그리고 싶은 것 : The Big Picture
참여 영화사 : (주)시네마달 (배급사) , (주)시네마달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9
일본에서 도착한 한 통의 편지,
“아이들을 위해 ‘평화’를 그려주세요”
2007년, 한국, 중국, 일본의 작가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평화’를 그림책으로 완성해 동시출판하기로 한다. 한국의 그림책 작가 권윤덕은 위안부 피해여성 심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그려내기로 결심한다.
“ ‘위안부’는 일본 정부가 가장 감추고 싶어하는 테마이기 때문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그 자리에서 감동했었습니다. 꼭 그려줬으면 좋겠다고.”
그녀는 동료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서 작업을 시작하지만,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과거의 상처가 그림에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마주한다. 그녀의 스케치를 둘러싼 한국, 일본 작가들의 치열한 논쟁 속에서 그림책의 완성은 기약 없이 흘러가고, 함께 ‘평화’를 그려내자 했던 일본 출판사의 ‘무기한 출판 연기’ 통보는 그녀를 점점 지치게 하는데… 과연, 그녀는 아이들에게 ‘평화’를 전할 수 있을까?
당하고 나서 잊어버리면 또 당해..똑똑히 전부다 기억해야해 ...
몇 년 전...
실망? 뭐가 실망인가? 정말 말이 필요없는영화
몇 년 전...
봐야한다
몇 년 전...
말이 필요없는 영화
몇 년 전...
정신대할머니의삶을 더가까이느낄수있었다
몇 년 전...
영화의 완성도는 생각만큼 되지 않았지만 주제는 많은 사고를 하게 된다.
몇 년 전...
결국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건 영화 내내 작가를 괴롭게 한 일본 쪽 출판사 같은 사람들인 건지...
몇 년 전...
보겠습니다.
몇 년 전...
일본이 일으킨 40년 전쟁 동안 머리 없는 귀신들은 수 많은 사람들을 집어삼켰다. 사람 사는 세상은 한순간에 머리 없는 귀신이 사는 세상으로 변해버렸다. 머리 없는 귀신은 읍내에도 있었고, 논둑에도 있었고, 울 안에도 있었다. 시퍼란 칼 옆에 차고 낮이고 밤이고 돌아다녔다. 훠이! 훠이! 머리 없는 귀신아 물러가라.
몇 년 전...
한.중.일 평화 그림책 프로젝트에 어렵게 참여하게 된 그림책 작가 권육덕
위안부 문제를 정성스럽고 섬세한 그림으로 펼쳐내어 보듬어주다
서로 다른 의견으로 고충을 겪었던 그림책 프로젝트 참여 작가들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그림을 보고 느낌을 말할때 괜히 울컥울컥
몇 년 전...
좋은 다큐멘터리. 감사합니다.
몇 년 전...
무조건적인 반일과 비난이 아니라 악의 본질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을까 하는 작가의 고민이 그대로 전해진다.
몇 년 전...
개인과 역사의 상처를 기록하는 과정.
몇 년 전...
영화는 영화일뿐 ~ 사실 난 의문점이 한둘이 아님 왜 ~ 왜~ 굳이 지금 위안부문제를 들고나와서
떠드는건지 납득이안감 그동안 우리나라 정치인들 뭘하고 잇엇는지 한심답답~ 내가 잘못알고잇는지는 모르것고 대한민국(경제) 어려울때 박정희 전대통령 그리고 김종필 총리께서 일본한테 피해보상 받아먹은거로 암
몇 년 전...
굳~
몇 년 전...
꽃할머니, 다시 뵙고 싶네요.
몇 년 전...
영화 참 좋습니다, 꽃할머니 책도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읽어보려고 해요.
몇 년 전...
꼭 보고 가슴깊이 기억해야할영화 예고편만 보고서도먹먹해지는 가슴
몇 년 전...
이런건 영화 자체로 의미가 큼
몇 년 전...
위안부에 대한 우리가 몰랐던 진실, 그리고 진실을 대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입니다. 동화 '꽃 할머니'의 탄생과정을 다룬 직품이기도 하고요. 보고나면 먹먹하고 답답하지만 희망이 엿보이는 다큐입니다.
몇 년 전...
예술가로서의 권윤덕 작가님의 고통스럽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권효 감독님이 잘 담아낸듯해요. 그림책을 먼저 보고 느꼈던 아름다운 분노를 조용히 느끼며 갑니다. 많이 보셨으면 해요.
몇 년 전...
개봉관을 늘리고 상영일도 늘려야 합니다.
몇 년 전...
너무잘봤습니다. 잊지않고 도울게요
몇 년 전...
예고편만으로도 가슴이 뭉클~~~~~~~~~~이게 진실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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