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 룸메보다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듬. 근데 요리만드는사람들에대해 좀더 설명좀 해주면 좋겠음 러닝타임도 짧은데

소재가 강렬하면서 신선하고 혐오스러우면서 공감 가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

뭐랄까. 감독이 얘기하고자하는 것은 단순해서 잘알겠는데. 마지막에 정리가 안되는 느낌? 곡성과 같이 생각을 하고싶어지는 마지막이 아니라. 그냥 마지막 정리는 나도 안되니 니들이 알아서해? 라는 느낌

넷플릭스를 거치는 영화&드라마 특징: 소재 좋고 연기력 괜찮고 초 중반 잘끌고감 그리고 항상 마지막은 개빡치게 다 열린결말

상징과 은유...로 가득한(?) 무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

머..올라가는 속도로 메시지 죽을듯..몇 G였을까

개인적으로 설국열차보다 몰입감 있고 잼있어요. 영화 진짜 잘만들었네요. 과연 감독의 메세지가 이루어지는 세상은 올까요?

규칙규율보다 훨씬 엄격한 법이 있어도 빠져나가는 미꾸라지가 늘 있듯이.. 안돼안돼.. 이타주의자가 성공한 예가 있던가?

후반부까진 정말 참신하고 몰입감도 좋았으나 결말은 너무 뜬금없다..

나라면 어떻게 해결했을까? 계속 생각하면서 봤다.

이정도면 몰입력 충분하고 간간히 쓰릴도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노골적인 은유(표현이 좀 아이러니하네). 영화를 관통하는 주 메시지는 "낙수효과(트리클 다운), X까!"인 것 같다. 아무튼 대기업과 그 아래 여러 하청기업과의 수직적 관계도 생각나고, 대기업, 중소기업 상관없이 정규직 노동자들과 비정규직 노동자들 간의 불공평한 처우문제도 생각난다.

인생같네. 30일마다 리셋 몇층으로 나오는지를 랜덤. 금수저로 태어나냐 흙수저로 태어나냐. 다같이 배려하면 모두 안죽고 무난한게 감옥에서 나올수있다. 사실상 많은것을 가지고있다고해도 그게다 무슨 의미가 있나 뒈지면 끝인걸. 그래도 좀 여유가있다고 생각되면 뒤를 돌아보는것도 좋을듯 어려운것도 아니니. 쓰레기같은 인간들에게도 자비를 베풀 필요는없지만.

자본주의파괴자 문재앙 구속

내 모든걸 끄집어내어준 영화. 설국열차 아류거니 하고 봤는데. 그너머의 것 나는 지금 몇층이며 무엇을 손에 들고 있는가

명작 시대 비판

마지막에 메세지라는게 무슨 의미인지를 잘 이해를 못하겠지만 전반적으로 흥미진진한 설정과 인간의 추악함을 잘 보여준 영화. 시간 금방감. ㅎㅎㅎ

잘 만들어진 영화고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제일 좋아하는 음식에 비빕밤이라는 것도 인상적이구요~~

그래서 메시지가 뭔데’ 라는 말에 내 소견을 남겨보자면.. 마지막 장면에 메시지는 올라갔고 영화의 막이 오를 동안 메세지를 판단하는 건 우리, 나 자신 아닐까 그래서 인간의 추악함을 다 본 당신은 메세지를 어떻게 판단 할 것인지..

이 영화 좋다는 사람 이해가 안감. 이렇게 보고나서 기분나쁜 영화 처음이다. 한번 유쾌하고 밝은 부분이 하나도 없고 야만스럽고 더티하고 잔인하다. 이런 영화는 사람을 비하시키고 전하려는 메시지조차 희석되어 다시는 만들지 말아야할 내용과 영상이다.

영화 평들이 후덜덜하네요

진짜 오랜만에 진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였습니다. 잔인한 내용에 면역 없으시면 보지마시길 아니라면 한번 관람 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 평생 감독이름 찾아본 영화는 이게 처음입니다.

별로였음

최근 본 영화 중 최고다

소재고 뭐고간에 열린결말 운운하는 그런 불친절한 영화는 질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은있다

소재는 참신한데 결말은 부실하다 .

재밌는 무대를 제공해서 흥미롭게 보는데 마무리에 다가갈수록 '설국열차'가 정말 상대적으로 잘 만들었다는.. 재평가만 하게 된다.

우리는 몇층에서 살고 있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