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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5구의 여인 포스터 (The Woman in the Fifth poster)
파리 5구의 여인 : The Woman in the Fifth
프랑스,폴란드,영국 | 장편 | 84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3-MF00001 | 스릴러,멜로/로맨스 | 2013년 04월 25일
감독 : (Pawel Pawlikowski)
출연 : (Ethan Hawke) 배역 톰 릭스 , (Kristin Scott Thomas) 배역 마깃 , (Samir Guesmi) 배역 세제르 , (Joanna Kulig) 배역 아니아
참여 영화사 : 세븐바이투픽쳐스 (배급사) , 세븐바이투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인생의 바닥까지 추락한 남자 , 신비한 매력의 그녀를 만나다. 소설가이자 대학교수인 톰 릭스(에단호크)는 제자와의 스캔들로 학교에서 추방당하고 아내와 딸마저 등을 돌린다.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톰은 딸을 만나기 위해 무작정 파리를 찾는다. 멀리서나마 딸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행복해하던 것도 잠시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돈과 소지품을 도둑맞게 되고 불법이민자들이 사는 누추한 호텔에서 생활하게 된다. 호텔 주인의 도움으로 미스터리한 야간 경비 일을 얻게 되지만 힘든 일상은 계속 반복되고 절망감과 고독에 휩싸인 채 오직 소설을 쓰겠다는 집념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는 톰. 어느 날 예술가들이 모이는 살롱의 파티에 참석하게 된 톰은 관능적이면서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여인 마르짓(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을 만나게 된다. 파리 5구에 위치한 마르짓의 집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사랑을 나누게 되고 절망에 내몰린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위로해 주는 마르짓에게 깊게 빠져드는 톰. 매일 오후 4시! 나와의 약속을 지키면 내가 평생 당신을 지켜줄게 오후 4시, 마르짓을 만나기 위해 그녀의 아파트를 찾던 톰은 어느 순간 자신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협박하던 옆 방 건달이 끔찍한 시체로 발견되자 살인 용의자가 되어 경찰에게 검거된 톰은 마르짓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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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은 주인공의 먹먹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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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안보이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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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보다 비밀스럽고 몽환스럽게 ..그러다 감독만의 비밀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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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분을 820분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능력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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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사람에겐 비추천..너무어둡게 그려진거같아 아쉽다. 생략된 부분도 많고..책원작영화는 영~~아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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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이어주는 심적 흐름의 줄기는 난해함을 모토로한 불친절함이다. 파웰의 야심찬 의도라면 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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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만 봐서는 판타지와 현실의 경계에서 릭스가 자신의 바램과 혼돈하는 듯하는 것으로 보인다. 줄거리를 읽어보니 원작소설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에단호크의 연기는 언제나 실감이 난다. 마치 인생의 바닥을 헤매다 온 듯 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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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원작이었군...친절하지 못한 전개로 결국 소설도 읽으라는 건지 뭔지..배우들과 파리의 분위기는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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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너무 재밌게 봐서...영화로는 어떻게 그러냈을까 기대하며 봤는데...역시 소설을 영화로 그려내기엔 한계가 있었던 건지 아님 기대를 너무 했던건지..어이가 없을뿐...디테일도 전혀없고 맥락도 없고ㅠ시간이 너무 아깝네요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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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는 좋지만, 영상으로는 신비함을 표현해내기에 뭔가 부족한 느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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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해체하고 난 후 비로소 고단한 창작의 여정은 삶이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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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적으로 전개되다가 안일한 결말로 종착한. 파리 뒷골목의 우울한 분위기를 빼면 좋은게 없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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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스며드는 영화. 어느정도 인생을 산 외로운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영화. 마지막 딸을 위해 보고싶지만 떠나고, 젊은 여자친구도 떠나보내는 주인공... 어쩌면 그는 상상의 여인과 함께 이생을 마쳤을 지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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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뭔 소린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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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는 마치 미저리를 연상케하는 살아있었던 인물이었을까? 아님 롬 릭스가 지어낸 상상한 인물이었을까? 영화가 끝마쳤을 때 머리 속에서 맴돌았던 질문이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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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이전의 네러티브를 안고 시작되며 아름답고 풍요로운 파리라는 도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속에 주인공이 처한상황에서 그 도시 이면에 깔린 뒷골목의 묘사가 주인공이 처한 현실과 맞물려 마지막 개찰구를 찾아 떠나는 영화인데요 마지막장면에서 에던호크의 표정에 모든것이 녹아들어있는 최고의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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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니라 영혼으로 보는 영화... 2번 봤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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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지? 왜그랬지? 미리모르면 영화만으로는 이해 어려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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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방대한 이야기에서 주인공의 심리만 따라가는 영민함이 돗보였기에, 만족.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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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초반에는 휴먼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스릴러물로 전개 되었다. 화려한 예술의 도시 파리 이면의 어두운 구석을 조명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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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고 영화를 봐야 이해할 오만함 더구나 짧은 런닝타임은 더더욱...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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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이상의 영화적 가치가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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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너무 재미있었는데... 에단호크와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라니!!! 기대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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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다려왔던 작품 중에 하나인데..이번주는 5구의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하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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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완전 재밌게 봤는데! 기대된다 진짜 ㅋㅋㅋ
몇 년 전...
파리 5구의 여인 포스터 (The Woman in the Fifth poster)
파리 5구의 여인 포스터 (The Woman in the Fifth poster)
파리 5구의 여인 포스터 (The Woman in the Fifth poster)
파리 5구의 여인 포스터 (The Woman in the Fifth poster)
파리 5구의 여인 포스터 (The Woman in the Fifth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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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5구의 여인 포스터 (The Woman in the Fifth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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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5구의 여인 포스터 (The Woman in the Fifth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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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5구의 여인 포스터 (The Woman in the Fifth poster)
파리 5구의 여인 포스터 (The Woman in the Fifth poster)
파리 5구의 여인 포스터 (The Woman in the Fifth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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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5구의 여인 포스터 (The Woman in the Fifth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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