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인 마리와 아츠시는 연인 사이다. 둘은 집을 가출해 함께 살기 위해 도쿄로 온다. 그러나 머물만한 집도 없이 가진 돈은 곧 모두 떨어져 버린다. 마리는 어렸을 때 사고로 인해 약간 발을 저는 상태다. 돈을 벌기 위해 그들은 일자리를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리고 가진 기술도 없는 그들의 취직은 쉽지가 않다. 마리는 길거리에서 파티 티켓을 팔고 있는 또래 소녀 가나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가나는 마리에게 18살인 척 하면 티켓 파는 일자리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한편, 아츠시는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잡지 촬영과 비디오 출연을 권유하는 젊은 스카우트맨의 한 무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권유로 아츠시도 스카우트맨이 되기로 한다. 티켓 파는 일이 원조교제를 알선해 주는 일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마리는 혼란스럽고, 아츠시는 스카우트맨의 일을 배워 가면서 차츰 마리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흔들림을 느낀다. 결국 이 커플은 돈을 벌기 위해 서로 다른 역할로 섹스산업에 종사하게 되고, 또 그 시스템에 익숙해져 간다….
주제 전달과 스토리 전개가 생각보다 탄탄한 영화...
몇 년 전...
진심으로 우울해지게 만드는 암울한 영화
몇 년 전...
보면서 나름 재밌었다.. Screen에서 봤는데 도중에 채널 돌리지 않고 끝가지봤다.
몇 년 전...
거의 야한 장면 없습니다.야한것을 기대하셨다면 보지마십시요.그냥 사회 드라마임.
몇 년 전...
리얼한 실정고발 기분이 더럽다는게 잘 만들었다는 증거
몇 년 전...
안타깝고 슬픈...청춘 그리고 그들의 사랑.
몇 년 전...
헐 짱재미없다
몇 년 전...
이영화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영화 재밌는 영화임 ㅋㅋ 대박난걸로 아는뎅 ㅎㅎㅎ
몇 년 전...
지극히 일본스러운 내용인데요 ㅡ.ㅡ;
몇 년 전...
내용도 참..
몇 년 전...
허~걱~
몇 년 전...
2001년도 부천영화제 출품작인데, 그 해 피판에서 본 영화중에 최고였음. 근데 일본영화 좋아하시는 분만 보세요. 알죠? 무슨 말인지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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