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흔드는 한 통의 전화,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순간이 시작된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던 건설현장 감독 ‘로크’는 사회생활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를 앞둔 전날 밤 차를 몰던 중, 그는 가족과 직장 그리고 영혼까지 통째로 흔들어버릴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혼자뿐인 차 안에서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된 숨 막히는 사건과 갈등, 그 가운데 유일한 희망은 휴대전화뿐이다. 화목한 가정과 완벽한 직장을 가진 남자 ‘로크’. 하지만 하나의 사건이 그의 삶 전체를 위태롭게 바꿔버리고, 그와 주변의 삶은 한 순간에 무너지는데..
운전만 했을 뿐인데 모든 걸 잃은 톰하디의 내면연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아버지와의 독백부분. 한 번의 실수와 선택 그리고 차안이라는 공간이 잘 어울어진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몇 년 전...
차라는 제한적인 공간에서 끌어낼 수 있는 최대한의 감정. 통화와 독백만으로 주인공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몇 년 전...
BMW 의 블루투스 통화기능 PPL과 톰하디 코감기의 만남
몇 년 전...
다만 극장에서 봤다면 좀 억울했을 수도 있겠다. 어두 컴컴한 화면에 인물도 한명만 나오고.. 하지만 나는 몰입해서 봤고
몇 년 전...
매순간의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과 책임. 마지막 통화후 로크는 뭔가 마음이 차분해? 진거같아 보였어요.. 톰하디가 아니면 누가 해낼까 이 역할을.. 정말 덕질할만한 배우..
몇 년 전...
영화끝나고 일어나 방으로 오며 나 자신의 진중험과 인내심을 한껏 칭찬했다 뭘 바라고 끝까지 봤을까 자문하며.. 이런겋 바란건 아니지. 중간에 휴게소 들러 쉬도 좀 하고 내려서 나중에 그 악몽같이 수많은 건너건너 사람까지 하룻사이 불행의 늪에 빠트린 원나잇 상대인 아기엄마를 보여줄줄.. 주인공의 똥고집과 미치게 만드는 자의식에 화가 나고.. 지맘대로 애기 뱃속에서 키웠으면 지혼자 낳아 키우던지.. 남자 사정따위 나몰라라 애기가 돼버린 올드미스 아기엄마의 사회성 떨어지는 목소리는 정말 발암... 영화가 저예산인가? 주인공 한명 출연료 주고 bmw 렌탈하고.. 목소리 출연배우들 사례하고.. 돈은
몇 년 전...
평점이 8점대는 되얄것같아요.톰하디, 잘생긴 마초 정도로 알았는데 내 인생배우로 추가합니다.사사로울수 있지만 그런 깊은 책임감이 이 사회의 근간이 되어야합니다.일에서도 가족,타인에 대해서도 어느것하나 소홀함없이 각자의 입장을 다 헤아려주고 침착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그런 남자, 실제로 있다면 평생 사랑하고싶네요
몇 년 전...
마지막에 눈물이 난다.
딱 한번뿐인 인생에서는 딱 한번의 실수도 허용 되지 않는 것일까?
살아가는 일에 대해 자신만의 철저한 철학이 필요하다.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당신의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해 볼수 있는 영화.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운전하면서 전화질을 하는데, 내용과 전개가 암을 유발합니다.
몇 년 전...
운전 중 통화는 사람의
일생과 일상을 보여준다
몇 년 전...
톰 하디 모노드라마.
한마디로 톰 하디가 영화를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멱살잡고 끌고 간다.
영화 내내 톰 하디밖에 안 나오는데,
적어도 지루하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
몇 년 전...
이런 류의 영화(제한적인 공간에서 제한적인 인원으로 진행되는 영화)들을 몇 편 봤었지만 흡입력은 진짜 최고였던듯. 영화 끝나고나서 드는 생각은 주인공이 전화 노이로제가 걸리지는 않을까 했음 ㅎㅎ
단 내용에 대한 도덕적 사회적인 문제의 판단은 개인적인 견해 차이니 접어두고.
몇 년 전...
영화다운 영화네요. 계속해서 닥친 일을 해결만 해나가는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하는 게 최선이라고, , 더이상 숭고한 목표를 생각할 틈이 없는...
몇 년 전...
톰하디 인생영화
몇 년 전...
좋은 영화가 어떤건지 잘 모르지만 지루할 수 밖에 없는 시각적 구성을 끝까지 몰입해서 보게 만들었다면 좋은 영화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다만.. 주인공의 행동이 내 생각과 조금 안맞을 뿐
몇 년 전...
톰하디의 연기를 접할 때마다 그의 연기에 다채로움을 느낀다.
한정된 공간, 원칙주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 끈기있는 차분함,
운전중이라는 위험 요소, 숨을 몰아쉬게하는 벨소리까지 오랜만에 나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낸 작품이다.
인생영화에 추가했다.
내가 남자라면, 저 상황에 어떻게 했을까. 내가 부인이라면 어땠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스티븐 나잇 감독을 알게 되었다. 영화를 좀 더 알아봐야겠다.
몇 년 전...
이 영화가 지루하셨나요? 당신은 영알못(영화 알지도못하는 ♩~) 입니다
몇 년 전...
무슨 이런 영화가,,,
보다가 돌려버렷다
몇 년 전...
속터짐.!
인내하려고 애썼는데 기냥 채널 돌림
몇 년 전...
주제? 굳이? 왜? 뭐 이런..ㅡㅡ;;
몇 년 전...
발암영화. 오직 톰하디 연기력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봤다..
몇 년 전...
It's my fault
Everything is OK
He is perfect man
톰하디 연기가 좋아요
몇 년 전...
댓글 하고싶어도 못하겠네 법적 책임 어쩌고.
불륜남녀 미화.
남편의 사회적 위기감에 대한 변명 스토리.
이 영화 본 내 시간이 아깝다.
남자가 죽었어야지. 에먼 사람 다 괴롭히는 스토리.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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