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세스(니콜라스 케이지)와 카지엘(안드레 브로거)은 로스 엔젤레스 하늘을 떠돌며 죽은 자의 영혼을 하늘 나라로 안내한다. 어느 날 세스는 심장 전문 외과의인 메기(멕 라이언)가 죽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 평소에도 지상의 세계에 관심이 많았던 세스는 메기를 위로하려고 그녀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메기 역시 세스에게 반한다. 그러던 어느날 세스는 천사였다가 인간이 되었다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는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다. 동료 카지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세스는 메기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인간이 된다.
EBS에서 보는 중이신 분? OST인 Goo Goo Dolls의 Iris가 정말 인상적이고 비오는 날과 어울리네요.
몇 년 전...
맥라이언과 니콜라스케이지의 황금기를 추억해볼수있는 영화.. 근데 줄거리보다 음악이 엄청 좋다... 정말
몇 년 전...
만지고
몇 년 전...
살아있다는 것
몇 년 전...
원작은 안봐서 모르겠고..재미와 감동
몇 년 전...
천사라는 소재를 통한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몇 년 전...
헤밍웨이 처럼 배 맛을 표현 해봐요. 달콤하고 촉촉하고 설탕 알갱이가 혀에서 녹는
몇 년 전...
도깨비에서 사자가 생각이 나네요. 난 엔딩이 아쉽네요
몇 년 전...
베를린 천사의 시는 천사들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의 로맨스로
몇 년 전...
원작에 비하면 그저 그런 멜로 영화로 축소시켜버린 리메이크. 하지만 영화 삽입곡들은 참 좋다.
몇 년 전...
인간은 죽음을 기다리는 존재들이다. 생명이 다하면 죽음이 찾아온다. 의사들은 생명을 연장해주는 게 자신들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이 언제 죽는가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잊혀질 때가 아닐까. 살면서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들이 소중하다고 느낄 때가 온다. 행복해서 흘리는 눈물과 슬퍼서 흘리는 눈물의 농도가 다르다고 한다. 진짜 인연을 만나게 된다면 생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몇 년 전...
감명깊게 본영화
몇 년 전...
슬펐쪄 ㅠㅠ 니콜라스 케이지가 진짜 아름답게 나오더군요~ 하..
몇 년 전...
맥라이언 때문에 봄
몇 년 전...
음악이 좋아서 그렇지 스토리는 완성도 면에서 2% 부족하다 니콜라스케이지와 맥라이언 팬이라면 모를까 그렇게 감동적인 영화는 아니다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