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어드벤쳐 : The Poseidon Adventure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필름코퍼레이션 (제작사) , 동아흥행㈜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뉴욕에서 아테네로 항해 중이던 포세이돈호는 섣달 그믐 한밤 중에 거대한 해저 지진을 만나 전복된다. 파티를 하고 있던 3백 여명의 승객들은 당황한 채 우왕좌왕 한다. 이때 스콧 목사(진 핵크만 분)가 나서 사태를 수습하면서 선체 상다나으로 올라갈 것을 주장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승객들은 그를 불신한 채 한곳에 남아있겠다고 버틴다. 스콧 목사 일행이 올라가고 난 뒤 거대한 수마가 덮쳐 나머지 승객들이 몰살당한다. 한편 목사 일행이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어렵사리 출구에 다다랐을 때는 증기 밸브가 열려 주변이 온통 열기로 가득한 상황이었다. 스콧 목사가 다른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갑자기 몸을 던져 밸브를 잠그는데...
기술은 지금이 더 나은데 재미는 옛날 영화가 있다. 왜지?
몇 년 전...
이 영화가 70년대 나온게 맞아???ㅋ 진심 대단한 기술인듯 현재 나오는 CG로 도배한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백배 나은듯 긴장감도 백배고ㅋ
몇 년 전...
"타워링"과"포세이돈어드벤쳐"는 재난영화의 최고봉 아무리 난다긴다해도 이런영화 나오기는 힘들다 몇번을봐도 볼때마다 새로운게 최고다.
몇 년 전...
진짜 클래식하네...리메이크 암만 잘만들어봤자 결국 오리지날 못따라감...
몇 년 전...
신부가 그거 파이프다돌리고 길트고 자기는 불바다속으로 떨어져죽는장면 못잊는다
몇 년 전...
진핵크만과 어네스트 보그나인의 사자후!
몇 년 전...
뛰어난 연출 명우들의 열연 감미로운 주제곡
감동의 명작
몇 년 전...
말이 필요없는 재난영화의 최고봉
진 핵크만 최고영화
추억의 배우 어네스트 보그나인
개봉당시 만만점
몇 년 전...
타인에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그나마 6섯명이 살았다
살았다는 감동에 대한 끝음악이 미약했을뿐 재난영화의 교본이다
몇 년 전...
어렸었지만 너무 인상깊이 남는 명작
몇 년 전...
책임질 위치에 있다는 건 그만큼 책임져야 할 생명이 많다는 것이기도 하다. 목사는 주님을 믿고 교회 나오는 모든 성도의 생명을 책임져야 하고, 경찰이나 소방대원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생명을 책임져야 한다. 교사는 당연히 학생들의 생명을 책임져야 하고,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 부모는 자식의 생명을 위해 자기 생명을 받치고, 선장은 마지막 승객 한 명의 생명까지도 책임진 후에야 자기 생명을 생각한다. 책임자의 자리에 있으면서 책임을 다 하지 않으면 그만큼 생명을 잃게 된다.
몇 년 전...
70년대 영화라 디테일은 떨어지지만, 생사의 갈림길에 실천적 희생으로
사람들을 구한 목사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진 핵크만은 그때나 지금이나
거의 변함 없는 듯 ㅋ
몇 년 전...
그 시대니까 흥행했던거지
요즘 보기엔 별 재미 없음
몇 년 전...
스토리가 엉성하고 뭐 하나 똑부러지는 탐구심이나 깊이가 없다. 그냥 그시대의 무난한 상업영화
몇 년 전...
80년대, 어릴때 주말의 영화 에서 보고,
너무나 숨막히는 장면들이 기억이 난다.
세월호 사건때 이영화와 매치가 되면서,
우리의 애들이 얼마나 무서워 할까 생각이 들었었는데.....,
몇 년 전...
영화를 보고 재난 당하면 저렇게 똑똑하게 행동해야지 했었지만. 세월호 사고때는 YTN으로 처음부터 사고를 지켜보면서 그들을 방치해버렸습니다. 중계했던 앵커도 설마했었다며 울먹이더만. 저 역시 그들을 물에 처박아버린 공범이 되었습니다. 선실에서 그냥 뒤돌아보면 소금 기둥이 됩니다. 영화 주인공이 되러면 나와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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