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닦이 마르셀, 소년 이드리사를 만나다!
프랑스 서북부의 항구도시 르 아브르. 젊은 시절 자유로운 보헤미안이었던 마르셀 막스는 이제 이곳에 정착하여 구두닦이 일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아내 아를레티와 친절한 이웃들에 둘러싸여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마르셀. 그러던 어느 날 아프리카에서 온 불법 난민 소년 이드리사를 숨겨주게 되고, 설상가상 아내가 병으로 쓰러진다. 소년을 쫓는 마을 경감 모네의 추적이 시시각각 조여오고 마침내 마르셀은 행동할 때가 왔음을 깨닫는데… 과연 마르셀은 무사히 소년을 구하고 아내를 지킬 수 있을까.
이런 영화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세상은 어두운 면이 참 많잖아요. 훈훈하고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영화에요^-^
몇 년 전...
화면도
몇 년 전...
올레티비 추천 무료 영화에 있어서 별 기대 없이 봤는데 뜻밖의 수확.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약간의 어색한 유머 코드도 있고 좋았다.
몇 년 전...
노장 감독의 인간에 대한 동심 어린 애정.
몇 년 전...
모두가 표정은 무표정 하지만 힘겨운 삶 속에서도 인간의 우아함과 선함을 보여 주네요
몇 년 전...
보고나면 행복한
몇 년 전...
판타지같으면서도 연극같고!참 오묘한 느낌의 영화다!이민자 문제와 타인의 선의를 아주 절묘하게 그려낸 영화!ㅎㅎ나의 추천 목록에 항상 빠지지않고 들어가는 영화^^
몇 년 전...
아름다운 노르망디의 항구를 낀 멋진 도시 "르 아브르"
몇 년 전...
영화속이라도 자기도 가진게 없는데 저렇게까지 해준다는게
현실성이 없지만 그렇게까지 돕고 싶었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
몇 년 전...
조금 모자라지만 행복한 꿈.
몇 년 전...
60~70년에에나 쓰이는 영화기법과 감성인데도 너무 따뜻한 영화..마지막엔 울다 웃다..깜찍한 반전까지..ㅋㅋㅋ
몇 년 전...
2011 광화문큐브 개봉때 평소 헐리웃영화만 보는 한 아우에게 보여줄겸.. 신중히 선택한게 이 Le Havre. 근데 내가 5분 지각했다.기어코 못들어가게 하던 관료주의 쳇. 나중에 쿠테크에서 나혼자 보구 중간에 박수도 쳤다.노래장면에서..헐리웃키드도 꼭좀봤으면 좋았을 텐데
몇 년 전...
배우들과 감독으로 대변되는 그들의 따뜻한 진심은 현실속의 기적을 만들어낸다. 따뜻한 세상속에 그들이 있다.
몇 년 전...
이야기는 소소한 현실이고 배경은 연극적이며 동화적이다. 고된 현실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 나아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 일부터 시작된다고 작은목소리로 말한다.
몇 년 전...
착한 일을 하니까 복을 받는다. 참 구리고 진부한 주제다 ㅎㅎ
나는 사람이란 자기의 이익을 위해 남을 이용해 먹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타인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는 한 무리들이 나온다.
현실과 동 떨어진 판타지 같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기분좋게 잘봤다.
몇 년 전...
영화를 계속 보게 하는 이상한 힘이 있다. 특별할 것도 없는 줄거리에 색다른 볼거리도 없는데 왠지 끌리게 만드는 영화 마치 무성영화에서 갓 나온듯한 화면에 어색한 듯한 연기와 출연진 마치 연기가 아닌 현실을 보는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해피앤드라서 너무 좋다. 그게 식상하지 않은 결론이다.
몇 년 전...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또는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소박하지만 보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치밀한 미장센. 똘레랑스의 저변.
몇 년 전...
잔잔한 가슴에 파문이 인다라고 표현하고픈 영화였다 EBS 토요명화는 유익하다 그래서 감사하다 2013.5.18에 방영한 르아브르.......
몇 년 전...
식상한 생각의 아내처럼 일어나는 반전!
강팎한 삶에 희망을 던지는 재미있는 영화이다.
몇 년 전...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
몇 년 전...
답답한 세상에서 착한동화
몇 년 전...
모든등장인물이 희안하게 침착한 독특한 영화.
몇 년 전...
내 나라서 편하게 산 나도 울컥울컥하면서 보게되는,프랑스영화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깬 감동적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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