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타오를 통치하고 있는 귀족 구엔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후 삶의 목적을 잃고 실의에 빠진다. 그는 슬픔으로 거의 광란 상태에 빠지고 이로 인해 마을 주민들의 삶도 어려워진다. 구엔의 도움으로 미 타오에 피신하고 있는 전통악기 연주가인 탐은 오직 음악만이 구엔을 현실로 되돌릴 수 있다고 믿고 가수인 토에게 노래를 불러 달라고 부탁하지만 남편이 죽은 후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고 맹세한 그녀는 부탁을 거절한다. 가까스로 토를 설득한 탐은 그녀와 함께 구엔을 위한 작은 공연을 벌이지만 혼신의 연주가 끝나자 그는 쓰러지고 만다. (2002년 7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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