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 Bridesmaids
참여 영화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부러우면 지는거다! 배 아파서 죽거나 쿨하게 보내버리거나!!
불경기에 시작한 베이커리 사업은 망하고, 비호감 룸메이트는 매일 속만 썩이고…
나쁜 남자에게 빠져 시간을 낭비하는 애니!
어느 날, 베프인 릴리안이 결혼선언을 하지만 절친이라는 이유로 결혼식 들러리까지 서야만 하는데..
취향도 코드도 맞지 않는 다른 들러리들과의 결혼 준비는 쉽지 않고,
기쁘게 축하해줘야 할 베프의 결혼식이 생각만큼 달달하지만은 않다!
돈만 많은 무개념 미녀 헬렌
섹시한 유부녀 리타.
딱 봐도 호박씨 백단 베카.
위풍당당 염치 없는 메건.
들러리들때문에 골치 아픈 신부 릴리안.
시작부터 삐걱대는 결혼식 준비는 점점 꼬이고 애니와 들러리들은 점점 난관 속으로 빠지게 되는데..
그래 !! 쿨하지 못해 미.안.하.다!¬¬
로멘틱코메디류 매니아의 한사람으로 이거 꽤 재밌는 스토리에 비해 평점이 너무 낮게 나온것같아요 은근 주인공들 심리묘사 현실적이면서 코미디로 잘 풀어놓은것같아요 특히 여자로써 완전 공감가요~ 영화내내 웃기진 않지만 크게 빵빵 터지는 몇부분 있습니다^^
몇 년 전...
너무 재미있었는데~ 삼십대 여자들이 보면 진짜 공감백프로 흔해빠진 백만장자만나팔자고치는 이야기도 아니고
몇 년 전...
행오버보다 훨씬 웃김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서 눈물남
몇 년 전...
여자로서 공감가는 요소도 많고 갑자기 내 친구들이 보고싶어지는 영화
몇 년 전...
여자로써 정말 공감가는 영화입니다. 씁쓸한 현실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일어나는 소소한 행복
몇 년 전...
다른거다 떠나서‥
본인이젤친한줄알았는데 더친한친구등장에 질투심 생기는거이해한다
그러나 직업의식이 너무없네
상대하는 손님마다 본인감정에 이입해 시비를거는거보면 황당하다
지보다 한참 어린 손님으로 온 소녀랑 말싸움을하다니
어이없다
몇 년 전...
b급 코믹영화
좀 지루하기도 하고 뻔하기도 한대 가끔씩은 웃겨요
몇 년 전...
도저히 코미디로 승화가 불가능한 수준의 진상. 웃겨야 웃지.
몇 년 전...
결론이 좋다고 좋은 영화는 아니다.
애니의 비행기 안에서의 행동과 결혼 축하 파티를 망치는 행동은 공감도 안 되고 웃음도 안 나온다.
자존감도 없고 자신의 아이디어라고 떼쓰는 유아에 블과하다. 성숙한 사람의 모습은 없었다.
전체적으로 짜증 유발이고 지루하다.
몇 년 전...
요즘의 트렌드일까? 과거와는 다르게 여성이 주인공이되어 연애, 결혼, 육아등의 소재로한 코메디 영화가 많이 나오는것 같다 평범하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위트있는 장면들은 좋았다
몇 년 전...
재밌어요 추천드려요
몇 년 전...
폴 페이그감독이 여성 캐릭터를 바라보는 시선은 늘 좋다 영화 초반 릴리안의 대사처럼 '괴짜지만 사랑스런' 사람들
SNL스타일의 웃음코드가 난무하는 가운데 이 영화가 전달하려는 메세지는 메건 캐릭터가 애니를 찾아와 하는 말과 마지막 월슨 필립스의 노래가사에 다 나와있다
'내 인생을 바꾸는것은 나만이 할 수 있어요
나를 울게 만드는 사람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아요' 나에게는 참 좋았던 영화
몇 년 전...
난 여주 좋던데 ...웃긴 와중에 여주의 고민이나 심리가 현실적이라 공감도 가고... 대사도 웃기고 스토리는 뻔하지만 너무 재밋었음
몇 년 전...
그냥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진상이어서 저러는지 서서히 진상이 됐는지 모르겠지만ㅋ 대사 웃김ㅋㅋ
몇 년 전...
좀 오버하긴하지만 여자들의 세계를 재미있게 보여줬음~ 은근 겁나 웃긴 영화~ 드레스샵 화장실 씬은 최고였음~ㅎㅎㅎ
몇 년 전...
ㅋ여주인공 케릭터나 매력이 없으면 이렇게 재미없게 만들수있구나 느꼈던 영화 솔직히 병맛,루저,민폐 케릭 왠만하면 별 상관없고 즐기는편인데 듀데이트같은 영화도 걍 재밌게 즐겼는데 여기 여주인공은 뭔 재미도없고 성격도 별로고 행동도 이 모든걸 익스큐즈할정도의 매력도 없어 정이 안가네 멜리사맥카시랑 IT크라우드에 나온 경찰역할한 배우 보는 맛으로 걍 끝까지봤다 후
몇 년 전...
어른이(?)를 위한 매우 재밌는 성장영화! 맬리사 멕카시 주연 영화 <스파이> 유머코드가 맞았던 사람이라면 이 영화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듯... 미드 <언브리이커블 키미슈미트>의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 것도 이 영화의 또 다른 재미 ㅎㅎ 스파이,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 코드가 맞는 사람에겐 재밌을 영화다.
그리고 영화에 여성 캐릭터가 다양하게 나오고, 결혼, 여성들 사이의 우정, 경쟁, 성애 등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풍부하게 담아내서 좋다. 특히 노메이크업, 다양한 체형, 캐릭터의 여성 배우가 등장해서 좋음. 소위 성적, 도구적으로 소비되는 눈요기로서 여배우를 배치
몇 년 전...
여자주인공 정말이지 너무나 진상. 최악. 이기주의. 진상의 끝. 보는 내내 어찌나 눈살이 찌푸려지던지. 이걸 공감하라고 만든 영화인지.... 진짜 친구는 오히려 헬렌과 메간이다.
몇 년 전...
'스파이'보고 너무 잼있어서 폴 페이그 감독 영화 하나 더 봤네요. 유머 코드가 딱 저랑 맞아서 잼있게 봤습니다. 코미디 연기가 정말 좋네요ㅎ
몇 년 전...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은 됐지만 흡입력 있다.
몇 년 전...
주인공의 진상짓을 보면서 야, 야 제발 그러지마 거기까진 하지마 이 소리가 절로 나왔지만 그 부분을 참고 보니 영화가 끝날 때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 그래도 바닥에서 헤엄쳐 나올 수 있게 되서 다행.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