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폭풍이 들이닥치기전 고요한 새벽의 분의기를 절망적으로 잘 표현한 영화였음. 이런 소재로 이정도 연출할수 있는사람 몇없어요. 박수쳐줍니다.

정보를 가진 자는 절대 안망하지..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지..

위기의 순간 돈을 택한 금융인들.. 그러나 다 살아남아 더 잘살아갈것같네용..ㅋㅋ.. 지루할것같았는데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봤어요

지금 시대의 총과 칼은 무엇인지 어떻게 싸우는지 보여주는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금융권 이야기라 이해하기 힘들줄 알았는데 지루할틈없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크게 임팩트는 없지만 잔잔하면서 스릴있게 봄 일단배우들 이름만봐도 클래스가 있는 영화

월가의 위기상황을 잔잔하게..

금융위기 직전, 리만브라더스를 모티브로 한 투자은행의 급박한 분위기를 전한다. 건조한 필체가 오히려 긴장감과 리얼함을 더하지만 전체적으로 상황의 그림을 그려나는데 부족한 느낌이다. 합법과 불법의 모호한 경계 속에, 춤추는 자본주의를 노래한다.

말단직원 연봉이 3억이다 대단하다 월가

인사이드 잡 평점 10 빅쇼트 평점 9.9 마진콜 평점 9 경제 공부중이라서 도움이 많이 됐던 세편 다큐 및 사실기반 영화 그리고 허구기반 영화였음.

완전한 이해는 안되지만 뭔가 스릴잇고 긴박감있고 몰입감 잇다 명배우들은 역쉬 영화의 핵심이다

지루할수 있는 부분들을 긴장감 있는 연출로 잘 버무린 금융 영화

돈을 기준으로 사는사람에게 양심과 도덕은 잠시 잊혀지기도 한다.

사건의 특성상 한걸음 떨어져서 냉혹하세 보여주는것이 좋으면서도 그런이유로 짜릿함은 부족하다. 전체적으로 허술한 느낌은 없다. 연출이나 연기도 좋음 자본의 도덕성을 단순한 차원에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은 점은 높이삼

전세계가 도박에 쩔어 비트코인, 주식 , 부동산 , 원자재등이 미친듯이 치솟고 있다. 적자 회사며,존비회사들이 이번 버블을 이용해 주식으로 엄청난 부를 형성하고 있다. 남양유업의 불가리스 코로나 주식 조작 사건이 현 상황을 잘 표현해준다. 엄청난 레버리지를 허용한 정부와 개인들의 끝없는 탐욕이 버블을 만들고, 버블이 꺼지는 순간, 세력들은 모든 것을 개인에게 떠 넘기고 미리 떠날 것이며, 개인들은 파산하고 자살하고 사회는 다시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투자회사에서 80%의 인원을 감축하고 그후 회사에 문제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회사 회장까지 한밤중에 호출되는 큰 위기가 닥친다. 그 위기를 해결하기위한 생각들이 오고가고 그 생각들을 죽 따라가게 된다. 배우들 연기 정말 잘하고 다 보면 다소 우울해지는데 보는 중간에 끊지 않고 보게되는 연출력이 있는 영화.

대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돈처럼 차가운 현실

거하게 폼은 잡는데 대강 상황을 알려줘야할거 아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인지 아님 회사의 경영 위기인지 좋은 소재를 가지고 이해를 하게 구성을 해야 공감을 하지. 시간 아깝네

빵점짜리 영화란게 바로 이런것이란 전형을 보여주는 영화.....그래 영화라고 해야되겠지..비싼 배우 써댔으니까.....무슨 생각으로 이런 이 따위 영화를 제작한 걸까?

너무 폼 잡다가 리얼리티마저 박살났다. 더 차갑고 냉혹하면서 핏물이 흥건해야할 부분인데도 그냥 말로 때워버린다. 수동적 반항은 없느니만 못한 수준. 금융권의 냉혹함을 보여주는것 같지만 사실 보통 인간의 탐욕을 보여주려다 그만 실패한다. 실패한 영화.

경제관련 영화에서 기대하는 바는 솔직히 배울게 있는가일 것이다. 배울게 하나도 없다. 거기다 재미도 없다. 이런 영화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시간이 아깝다.

허리우드의 허접함은 이해불가,, 엄청난 투자금으로 이런 여화 밖에 만들 줄 모르는 그들의 빈약한 상상력을 어찌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