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 머스트 고 : Everything Must Go
참여 영화사 : (주)키노아이디엠씨 (배급사) , (주)키노아이디엠씨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권고사직, 이혼통보, 카드정지까지!
그래도… 아직 전부를 잃은 것은 아니다!
잘 나가는 회사 중역, 넓은 마당이 있는 번듯한 집… 여유로운 삶을 누리던 평범한 남자 ‘닉’(윌 페렐)이 회사로부터 해고당한 날, 아내는 이혼을 통보하고 집의 열쇠를 모조리 바꾼 채 그의 모든 물건을 앞마당에 버려두고 떠나버린다.
설상가상으로 차는 압류 당하고, 하루아침에 갈 곳 없는 빈털터리 신세가 되어버린 ‘닉’은 마당의 쇼파에서 잠을 자고, 마당 수도로 샤워하는 ‘앞마당 노숙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쌓여있던 짐들 속에서 졸업 앨범, 야구공, 낚싯대, 전축 등 물건들을 보며 자신의 지난 날을 되돌아보게 되는 ‘닉’.
그러나 신용카드는 정지되고, 은행 계좌마저 막혀버리자, ‘닉’은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던 동네 소년 ‘케니’(크리스토퍼 조던 윌리스)를 고용해 마당의 물건들을 팔기 시작한다. 자신의 물건들이 하나둘씩 팔려나갈 때마다 ‘닉’은 자신의 내면에 점차 새로운 무언가가 차오르고 있음을 느끼는데…
그래도 이거 너무 낮다. 이 평점보단 높다. 액션영화나 우왕부왕 감동에 빠진 사람들 같으니라구... 잔잔한 감동이란 이런것이야!!
몇 년 전...
나의 조절하기 힘든 나쁜습관은 타인의 불행일수도 있다. 진작 술만 안마셨어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수 있었을듯..
몇 년 전...
이런 스탈의 영화 너무 좋다...ㅋ 윌 페렐보다 아역이 더 좋아
몇 년 전...
보는내내 경찰친구가 너무 짜증났다.패주고 싶을 정도로....
몇 년 전...
잘찍었다. 연기도 좋았고 두번봐야 할 영화다.
몇 년 전...
비울 수 있어야 채울 수 있다.
움켜쥐려고만 하는 사람은 거기서 끝난다.
회자정리 거자필반
인생사 새옹지마다.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
우리가 겸손해야 하는 이유다.
몇 년 전...
레이몬드 카버의 단편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구나. 원작을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네.
몇 년 전...
미련 없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을 때, 진정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몇 년 전...
알콜중독자의 노숙자가 되는 과정...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여기에 의미부여하는게 웃김.
몇 년 전...
모든 걸 잃었다고 느낄때 아직 무언가는 남아있음을 알게된다... 크게 감동적인 것은 없지만 그냥 무난한 영화...
몇 년 전...
웃음기 없는 월 페렐도 좋네^^
몇 년 전...
인생의 가장 힘든 시절이 와도 다시 일어설수있다랄까...윌패럴을 보면서 자꾸 웃고싶어지다보니
영화의 깊이가 자꾸 옅어지는듯...ㅠ
몇 년 전...
GooooooooooD
몇 년 전...
다 비우고 새롭게 시작하겠지....바닥까지 떨어져도 다시 시작하면 되
몇 년 전...
삶이 힘들 때 보는 영화. 혼자라고 느끼고 외로울 때 봐야 하는 영화. 모든 걸 잃은 것이 아니라고 위로하는 영화이지만 글쎄 그렇지는 않다. 분명 넌 혼자 그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야 할테니까. 이웃? 재밌군. 내게는 하루 종일 새벽까지도 쿵쾅 거리며 걷는 윗층 식구들만 있을 뿐이다. 분명 넌 혼자임
몇 년 전...
윌 페렐의 재발견.인생이 꼬이기 시작하고 더이상 잃어버릴게 없다고 생각할때 사실은 다 잃어버린게 아니란 생각을 본인만 못할 경우가 많다.더 잃어봐야 더 잃어버릴게 있었음을 알 수있기때문이다. 구석구석 훓어보면 분명 잘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수있는 영화
몇 년 전...
잔잔하면서도 몰입이 잘 되는 영화였어요..마지막 주인공의 행동에 좀 공감은 안되지만요~
몇 년 전...
앞만 보고 달리다 쓰러진 삶의 후회와 회환을 통한 자아성찰.
몇 년 전...
한번쯤은 일을법한 상황설정이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수없다. 주위의 이웃이 있기에 다시 일어설수있다. 그러나 한국사회는 이웃이 없다.
몇 년 전...
사소한 다툼도 있고 때론 미워지기도 하지만 그런 이웃도 소중한 인연 아니겠는가? 긴 인생에서 한번의 실패로 좌절하지 않고 관조의 여유를 갖는 것도 필요하긴 하지..잔잔하지만 한번 곱씹어 볼만한 주제를 던진 영화~
몇 년 전...
잔잔하니 괜찮다. 인생에 대해 한 번쯤 되돌아보게 해준다. 어떤 순간에도 다 잃은 것은 아님을 늘 새기며 살면 좋을 듯싶다.
몇 년 전...
뭐이런 개털같이 무의미한 영화가 다 있냐...
당하면 당한데로 자포자기 하고 반전도 없고 희망도 없고...더 이상 잃을게 없으니 용기내서 잘 살아보자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가..감독은..내가 보기엔 엔딩은 자살밖에 암시하는게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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