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고 이걸 보고 뮤지컬을 보면 레베카 3종세트 완성

70년전 영화라니..왜 히치콕 히치콕 하는지 알겠네..

아주 오래된 영화인데 놀라운점은 최근에 봐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이 감독이 지금 살아있었다면 아직도 영화를 만들었다면 어떤 영화를 만들까 생각하게 되는 영화이다.

히치콕의 단연 최고의 영화! 정말 어마어마한 몰입도를 자랑한다. 최고! 이게 짱! 다른 거 볼 필요없어. 이게 걍 짱이다.

이것이 40년대 영화인가?

그냥 주인공의 연기밖에 생각이 안나는..

영상미 연기력은 좋으나 뒤로갈수록 스토리가 기대를 많이 벗어남

뭐야....이거

이걸 지금 영화라고 쳐 만들었냐? 정말 더럽게 지루하네 진짜. 문재인 졸고있는 영상이 두배는 더 재미있을듯

소설이 원작이라 그런지 스토리가 아주 좋군요 영화로서도 좋아요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고 자동차도 무도회 의상이 좀 붉은 드레스를 갈아 입었을때 1940 년대를 추정 하면 갈아입은 옷이 1980년대 옷 같아요

여주인공 해맑고 귀티나네

재밌게 봤어요~~ 뮤지컬 보는데 도움 될것 같네요

근대 문학 소설을 한편 본 느낌.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 하다

히치콕 버전이랑 비교된다..긴장감도 연출도 그저그런..

최근에 본 영화중 제일 수작, 꼭 보시길

평점이 넘 낮아서 안볼까? 했던 작품인데 막상 보니 너무도 아름다운 화면에 의외의 박진감있는 장면까지 아주 잼나게 봤습니다. 원작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구요~ 주인공을 비롯해 나오는 배우들 연기들도 좋았습니다. 릴리제임스~ 그녀의 순수함과 용기가 넘나 이쁨니다^^

재미 만점

영상미는 좋았는데 뒤에 뭔가 나올것 만 같아 기대하고 봤지만 그렇지 않아 허무하네

배우들 연기도 그렇고 연출도 그다지.. 그럭저럭...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몰입도 굿

1940년 히치콕 감독의 레베카의 넷플릭스 리메이크 버전. 지금 보기엔 다소 엔틱한 스토리로 느껴질 수 있으나, 미모의 미국여자와 젠틀한 영국남자의 로맨스, 숨겨진 진실, 미스터리, 대저택, 살인사건 등의 소재는 그 당시엔 상당한 흥행적 요소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원작의 연출이 히치콕이었으니 말해 무엇하랴. 그때의 그 느낌을 받아볼 순 없겠으나, 히치콕의 레베카를 다시 찾아보게 만드는 역주행을 만들어내는 정도의 힘은 있는 작품이었다.

'제인 에어' 연상케하는 고전적인 스토리. 그래도 꽤 흥미진진하고 나름 괜찮았음.

다음의 평점은 믿을 만 합니다

경제적으로 완벽하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상처투성이다. 돈을 보고 접근하는 여자들에게 상처를 입어서 그런지 여자에 대한 불신이 생긴다. 돈이 없는 척도 해봤지만 진정한 짝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 돈 많은 자산가일수록 연예인 닮은 외모에 내조를 잘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는다. 그러면서 자신의 반쪽이 된다면 돈 때문에 걱정하는 일은 없게 만들겠다고 약속한다.

뮤지컬을 먼저 봐서 결말은 알고 있었지만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드라마를 이끌어나간 히치콕 감독에게 찬사를....

브론테자매? 분위기에 몰입하여 보기 시작 했다. 그러나 다소 구차스런 마무리에 실망.

넷플릭스 리메이크 작을 보고서야 힘들게 힘들게 다시 찾아보게 만드는 명작. 역시 원작을 넘는 리메이크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리메이크 작을 먼저 봐서 내용을 알았지만 지루하지않게 보았다. 역시 히치콕 연출의 힘인 듯?!

히치콕 싸랑해유~~~♡♡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 Ｒ의 강한 존재감! 섬뜩하다! 1940년 영화라는게 믿겨지지 않는 높은 완성도!! 훌륭하다.과연 고전의 명작이다.

80년 전 영화..... 놀랍도록 재밌게 봤습니다 흡입력이 강하며 배우분들의 연기력이 끝내줍니다

히치콕은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영화에서는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강렬한 R의 존재감.

원작 소설을 읽어보지 못해서 비교는 어렵지만... 1940년작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영화 자체로만도 훌륭한 것 같습니다. 개봉 당시 미국 관객들에게는 꽤나 놀라운 작품이었을듯

애처가 - 용의자 - 병명으로의 재반전 국면이 이채롭고, 화염에도 선명한 Rebecca 의 존재감이 인상적입니다 !

역시 히치콕 감독다운 쪼이는 맛과 촘촘한 구성이 돋보인 멜로 스릴러의 고전 겉으로는 여성으로써 교양,지성,미모를 다 갖춘 사랑스런 레베카 였지만 속은 탐욕과 사악한 여인의 옹졸한 복수..그렇지만 절대 등장하지 않은 그녀 ㅋ 근데 끼리끼리 어울린단 말이 맞는듯 ㅋ

뮤지컬 레베카를 보고 찾아본 작품 원작이 탁월했구나 고전의 힘이 느껴진다 뮤지컬은 영화의 청출어람이다

로렌스올리비에의 멋있는모습과 조안폰테인의 내면연기가돋보이는작품 1940년작이란게 믿겨지지않을만큼 너무완성도가높은영화 여주인공역을 비비안리가했다면 어땠을까 영화의뒷이야기론 올리비에가 조안때문에 비비안과같이연기를못하게되서 조안을냉대했다고 하죠 이땐올리비에가비비안에게푹빠져있었음

선과 악의 기준에 대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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