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신경외과 의사인 존은 바이올렛으로부터 집으로 와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녀의 조카 캐서린(엘리자베스 테일러 분)은 정신 병원에서 퇴원한 지 얼마 안 된 까닭에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고 갑자기 폭력적이 되는 등 정서가 불안한 상태다. 바이올렛은 캐서린의 뇌수술을 해달라는 명목으로 존을 불러들였으나, 캐서린이 아들에 관한 비밀을 폭로할까 봐 마음을 졸인다. 바이올렛의 아들은 동성애자였는데, 그녀는 이 사실이 노출될까봐 전전긍긍한다.
감독
조셉 L. 맨키비츠
출연
엘리자베스 테일러 , 캐서린 헵번
몇 년 전...
저도 ebs에서 ㅎㅎ 테일러 너무 예쁘고, 의상도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습니다. 흑백영화인데 영상도 상당히 세련되구요.. 정신병을 외과수술로 해결하려던 당시 시대상도 나타나 있고.. 누가 누구에게 미쳤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도 흥미롭고, 영화에 등장하는 부잣집 모자의 생활방식도 흥미롭네요..
몇 년 전...
ebs에서 해준거 봤어요ㅎㅎ 오랜만에 흥미롭게 영화를 봤네요
몇 년 전...
미스테리,반전,엘리자베스의 의상,배우들의 명연기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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