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가수 트레이스, 빌과 그의 열여섯 살 아들, 무덤덤한 건강복지사 레이첼, 분노에 차 있는 무모하기 짝이 없는 두 소년. 이들은 다채롭고 자유분방한 공간인 시드니의 킹스 크로스에서 애정과 소통, 자아 실현과 자유를 찾아가며 각각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이 거리처럼 거칠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득한 삶의 모습들이 수 놓인 영화.(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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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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