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 A Gentle Breeze In The Village
참여 영화사 : (주)스폰지이엔티 (배급사) , (주)스폰지이엔티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코 끝을 스치는 햇살만큼 기분 좋은
작지만 그래서 더욱 빛나는 순간들
산과 밭으로 둘러 쌓인 시골마을. 초, 중학생 모두 합쳐 6명뿐인 분교에서 중학교 2학년생 미기타 소요(카호)는 유일한 상급생으로서 아이들을 돌보느라 언제나 분주하다. 그러던 어느 날 도쿄로부터 잘생기고 멋진 오사와 히로미(오카다 마사키)가 전학을 온다.
푸른 설레임으로 물든 어느 여름날,
처음으로 동급생이 생겼습니다
처음으로 생긴 동급생과의 즐거운 하루하루를 꿈꾸던 소요. 하지만 생각보다 히로미와 친해지기가 쉽지 않다.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새 서로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결국, 달콤한 첫사랑에 빠지게 된 그들. 천진난만 귀여운 동갑내기 커플 소요와 히로미는 마을 아이들과 가족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풋풋한 사춘기를 보낸다. 그러나 히로미가 도쿄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을 결심하면서 소요의 가슴앓이가 시작되는데… 과연 이 귀여운 동갑내기 커플은 첫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잘 만든 영화.. 하지만 이건 배우들 얼굴때문이라도 봐야돼 두 주연배우의 리즈시절을 보실수 있음....
몇 년 전...
이야기가 잔잔한게~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다~ 모든걸 떠나 카호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모자름 ㅡㅡ.
몇 년 전...
카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너무도 눈부시다. 이거 보고 몇 일간 얼이 빠져서 생활했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웃김. 가히 여신이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그녀...
몇 년 전...
정말조용하고잔잔하고영상미좋은거원하시는분들 강추
몇 년 전...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느꼈다
몇 년 전...
착한 사람만 출연하는 착한 영화.
영화를 보고 나면 착해진 느낌?~^^
저런 마을이 존재하진 않겠지만 살아보고 싶다.
마을 풍경도 너무 예쁘다.
몇 년 전...
보기만 해도 졸린다 .일본 영화는 리뷰가 다 이다
몇 년 전...
시마네현의 어느 시골의 모습..보기좋다
몇 년 전...
많이 지루한 감이 있긴 있지만
그래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 지는 영화.
시골 풍경과 함께 순수한 아이들 모습이 미소 짓게 한다
몇 년 전...
뭔가 좀 심심한 듯 한데, 그런대로 재미있다는 생각..
몇 년 전...
예뻐요
몇 년 전...
초반부는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
몇 년 전...
그나마 카호가 살렸다
몇 년 전...
잔잔하면서 이쁜영화네요.
몇 년 전...
잔잔하고 너무 귀여운 영화.
몇 년 전...
제목 그래도 이 영화는 나에게 산들바람같은 아주
따듯하고 소중한 영화다
몇 년 전...
일본특유의 조용하고 잔잔한 영화...하지만 졸릴수 있음...
몇 년 전...
이건 그냥 드라마 수준이다. 풋풋하고 딱 그 시절을 보여 주는 시골 고향인 사람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할 자연을 보는 재미 정도
몇 년 전...
삶이 영화가 될 수 있다면 이렇게 되겠지.
몇 년 전...
'페이드아웃'할 때마다 몽롱해질 정도로 낮게 가라앉는 잔잔한 에피소드
몇 년 전...
소요짱에겐 키스란 단순한 입술박치기 일뿐ㅋ
그만큼 순진하고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소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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