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의 두 남자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
가장 영국적인 우정과 사랑.
몇 년 전...
친구를 사귈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나한테 없는 면을 가졌다거나 나랑 정말 비슷한 면이 많다거나 뭐든 잘하는 스타일이라던가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든가 배울 게 있다거나 묘한 매력이 있다거나 하면 친구로 만들고 싶어진다. 사랑하는 사람 사귀는 건 친구랑 다르다. 갖고 싶어지면 주체할 수가 없다. 이해 못할 게 없어지고 다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시간이 지난 후에도 다르다. 친구는 꼭 한번 만나보고 싶지만 사랑은 후회할 것 같아서 만나길 꺼린다. 어쨌든 가끔 기억나면 어떤 모습이 됐을까 궁금해진다.
몇 년 전...
요점이.먼지 잘 모르겠다
몇 년 전...
나참 어이가 없네
몇 년 전...
우아한 영화
몇 년 전...
오래 여운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역시 시대극은 영국이 진리
몇 년 전...
영국 영화의 참맛을 잘 알려주는 영화..
몇 년 전...
책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여서 말들이 많았지만, 감독과 배우들의 책을 향한 다른 시각과 해석, 그리고 책의 내용을 떠나 영화 자체만을 본다면 정말로 강력추천할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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