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컴퓨터 회사에서 일하던 밥(Bob: 데이빗 페이머 분)은 직장과 가정에 진절머리를 느낀다. 생각 끝에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회사에서 빼내 일본엔들에게 백만 달러에 넘기고, 린(Lin: 세이코 맛추다 분)이라는 여자와 도망가려는 계획을 세운 뒤 거래를 하기 위해 LA로 향한다. 한편, 버스 터미널을 주무대로 노인들의 지갑을 소매치기하던 액슬은 밥의 지갑을 훔친 후 밥이 린과 전화 통화하는 내용을 엿듣고 같은 버스에 올라 그의 가방을 훔친다. 하지만 가방 안에 돈이 될만 한게 없자 밥과 협상을 맺는다. 함께 동행하게 된 둘의 티격태격 싸움은 계속되고, 급기야 밥은 수갑을 풀고 몰래 도망치려 하지만 실패하게 된다.
말이 필요없는 전형적인 B급 영화...10여년전 영화라고는 하지만 시나리오가 너무 허술하다... 캐스퍼반디엔은 진짜 이해가 안됨... 스타쉽 트루퍼스 이외에는 거의 대부분 이런 류의 영화에만 출연을 했는지...ㅠ.ㅠ
몇 년 전...
코믹적인 부분도 나름대로 있고 무엇보다 10년쯤 영화라서 지금보니까 확실히 틀리네요..ㅎㅎ
엔젤!!!! 제일 기억나는걸..ㅋㅋㅋ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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