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는 그녀의 어머니가 임신중 약을 잘못 복용하여 얼굴이 보기 흉하게 된다. 쌍둥이 자매인 미경이가 부모의 행복속에 생활해온 반면 자신은 어릴 때부터 학대를 받으며 살아왔기 때문에 증오가 깊어졌고 어떤 고도의 정신력을 갖게 되어 결국 초능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삶을 찾으려 한다. 한편 딸 미경이의 원인모를 증세로 고민하던 김국진 박사는 미국에서 귀국 미경의 병을 검사하나 육체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어느날 금지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얼굴을 고쳐달라고 해 수술을 한 금지의 얼굴이 미경을 닮고 대신 미경이가 흉한 얼굴로 변하자 두 딸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연결된 공동운명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국진의 아내 혜원은 딸 미경을 원래대로 돌려달라고 남편에게 호소, 국진은 고민하다 미경을 택하게 된다.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는 엔딩컷. 어릴때 가장 무서웠던 공포영화
몇 년 전...
86년도 고1 예고시절 단성사에서 친구 세명과 넘넘 무섭게 봐서 제목을 어렵게 유추해 찾아봄..
다시 보고 싶은 최고의 호러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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