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볼 수 있다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라스베가스의 마술사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능력을 숨긴 채 조용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카지노에서 총기강도 사건을 예견하고, 사고를 방지하려다가 도리어 총기강도 사건에 휘말린다. 한편, 그의 능력을 알게 된 FBI 요원 캘리 페리스(줄리안 무어)는 LA에 핵폭탄이 설치된다는 정보를 입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크리스 뿐임을 직감한다. 겉으로는 지명수배자를 추적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핵폭발을 막기 위해 크리스를 잡으려는 FBI. 그들은 크리스가 운명이라고 믿는 리즈(제시카 비엘)를 이용해 그가 빠져나갈 수 없는 덫을 만들어 그를 잡으려 한다. FBI와 크리스, 그리고 테러리스트는 핵폭탄을 사이에 두고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느 것이 실제이고 어느 것이 미래인지 구분되지 않는 팽팽한 두뇌게임을 시작한다.
유치뽕짝이 될 수 있는 소재를 케서방과 감독이 살렸군.. 간만에 아 재밌다 하고 본 영화기에 만점 준다 언젠가부터 신작보다 옛날 영화가 더 재밌는 현상을 체험 중임
몇 년 전...
끝나는 순간 내가 뱉은 한마디...와 이렇게 끝나나?................소개 좋고 연출 좋고 여자 이쁘고...볼만 하다.. 이 sf영화...
몇 년 전...
FBI 암걸린다... 주인공 쫒아다닐동안 핵가진놈들 쫒아다니면 진작 잡고도 남을병력일듯
몇 년 전...
영화보기전엔 그깟2분.. 이라했는데 2분앞만 볼수있어도 할수있는일이 대단히 많군...
몇 년 전...
소재로 인해 영화가 시시하거나 유치할 수 있었는데 연기와 감도기 살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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