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8월, 제2차 세계대전인 대서양. 임무를 마치고 귀환 중인 미국 잠수함에, 독일 잠수함의 공격으로 이틀 전 침몰한 영국 병원선의 생존자들을 구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사고 지점에서 여자 간호사를 포함한 세 명의 생존자들을 구출하여 탑승시키나, 여자가 배에 타면 재수 없다는 미신을 믿는 일부 선원들은 탐탁치 않게 여긴다.
그 후 아니나 다를까, 아무도 없는 방의 턴테이블이 저절로 작동되어 음파를 감지한 독일군들에게 폭뢰 공격을 당하고, 선원들이 여기저기서 정체불명의 목소리를 듣고, 유령을 목격하는 등, 불가사의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진다. 그런 모든 일들이 며칠 전에 갑판에서 불의의 사고로 실족사한 함장과 연관되어 있음을 차츰 깨닫게 되는데... 과연 잠수함 승무원들은 독일군의 공격과 유령의 공포를 이기고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 것인가... 함장의 죽음과 침몰한 영국 병원선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일까...
그게... 잠수함이 그런 종국을 맞이할만한 이유로 설득력을 갖나? 전쟁상황인데 다들 유리멘탈인 거야 뭐야. 나름 영화는 재미가 없진 않다만.
몇 년 전...
수준이상의 잠수함 영화가 또 있었다. 특유의 밀폐된 공간에서 미스테리한 이야기가 보는 이를 빠져들게 한다. 특히 뜨거운 문을 열고 나갔을때 충격적이다
몇 년 전...
꽤 재미있어요. 잠수함 소재로 미스테리한 이야기에요.
몇 년 전...
U 571 보다 잠수함 묘사가 훌륭한 숨겨진 명작.
몇 년 전...
간만에 명작. 잠수함
몇 년 전...
고스트쉽의 잠수함버전인데 잼없고 지루함
몇 년 전...
감독님이 계획이 분명히 있었는데, 영화 제작 들어가며 그걸 잃어버림. 소재나 배경은 괜찮았으나 감독님이 계획을 망실하시는 바람에 영화가 물에 물 탄듯 술에 술 탄듯 해짐. 아쉬운 연출
몇 년 전...
잘만든 영화네요 결말이 살짝 싱거운 감이 있지만 어설픈 공포영화들 보다는 긴장감도 있고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생각보다는 별로. 그냥그냥.
몇 년 전...
끝장면이 압권인듯. 잠수함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건 괜찮았음.
몇 년 전...
유치하지 않게 잘만든 영화.. 강한자극은 없지만 꾸준히 긴장하면서 본영화!
몇 년 전...
평점보고 봤다가 개피본 영화...엉성엉망인 영화...
몇 년 전...
폐쇄공간의 공포 .드러나는 진실도 흥미로운 반전이네요
몇 년 전...
귀신이 홀린잠수함.나름 괜찮음,,,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