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는 남쪽 해엽에서 한 선박의 선장이며, 네덜란드 해운업계 왕인 반슈리벤과는 그가 사랑하는 여인 안젤리크에 대한 라이벌 관계에 있다. 반슈리벤이 롤스의 애인인 안제리크를 몰래 데려갔기에 롤스는 반슈리벤에게 오랜 원한을 갖고 있다. 복수심에 불타는 롤스, 상식을 벗어난 클라이막스에 앞서 값진 보석들을 둘러싼 일들이 계속 일어난다. 최후의 포상은 선박에 의해 운반된 황금이다.
19세기에 조선을 찾아온 서양의 상선들을 생각하게 했고, 무슨 일이든 내면에서 일어나는 거센 파도같은 성탄파도를 다스리지 않으면 어려움을 스스로 자초하고 만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감동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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