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이혼한 달리아(제니퍼 코넬리)는 딸 쎄시의 양육권을 둘러싼 힘겨운 싸움을 벌이던 중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이사를 한다. 하지만 새로 이사한 낡은 아파트에는 알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그녀의 상황은 점점 나빠지기만 한다. 천장에선 물이 떨어지고, 엘리베이터 바닥엔 물이 고여있고, 가만히 다가오는 누군가의 손길에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음침하고 섬뜩한 공간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괴물처럼 달리아의 숨통을 조여온다. 천장을 적셔오는 검은 물 자국, 뭔지 알 수 없는 의문의 소리들... 과연 공포스러운 공간 저 편에는 무엇이 존재하는 것일까?
찾아 주니 데려 가는 거 보소
몇 년 전...
호러라기보다는 좀 슬픈 도시괴담 정도로 받아들이는게 좋을거 같다. 영화 자체는 괜찮음
몇 년 전...
마지막 장면들 가슴 찡하다.
몇 년 전...
꽤 괜찮게 봤는데 평점이 낮네
몇 년 전...
답답함과 아쉬움이 남는 결말..
몇 년 전...
일본영화 검은 물 밑에서 리메이크. 원작이 더 나음
몇 년 전...
이영화를본후 부동산업자,집주인,관리인들을 못믿게됐습니다.
여주와 아역연기가 돋보이는 작품...미모도.
몇 년 전...
변호사 오니깐 태도변환 쩌는 집주인 -_-,.. 모녀 연기가 좋다. 마지막 장면 대낮인데도 밝은 기분이 전혀 안나고 슬프다.
몇 년 전...
지루하고 우울하고 너무 길다
몇 년 전...
끝에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영화는 그냥 무난한 정도.
몇 년 전...
비가 오면 검은 물로 축축하게 젖어드는 천장..그 자체가 공포다.
몇 년 전...
아랫분 말씀대로 슬퍼서 더 무섭네요... 제니퍼 코넬리 연기도 좋았고, 세실도 넘 귀엽고, 이쁘네요.^^
몇 년 전...
원작보다 재미있다.
몇 년 전...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신선하고 부드러운 흐름에 시간가는줄 몰랐다. 영상미를 즐기는 기쁨도...
몇 년 전...
아 리메이크
몇 년 전...
리메이크하면서 더 재미없어졌다. 특히 전개가 너무 지루함. -,,-
몇 년 전...
제니퍼 코넬리때문에봤다면 최고의 선택이다. 영화내내 제니퍼 코넬리가 안나오는 장면이 없을 정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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