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치 부부는 조용하고 평화롭게 여생을 보내고 있다. 부부의 조신한 딸, 토모코는 동료교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십년 전 의절을 선언한 뒤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살던 장남 슈지가 집에 오면서 이들의 조용한 삶은 흔들리게 된다. 방탕한 아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은 안정된 가정의 이면에 숨겨져 있던 어두운 비밀을 들추어낸다.
그럭저럭 볼만은 한데, 구성이 엉성하고 후반부 부터는 지루하다...
왜 산딸기지? 작품에서도 뱀딸기가 등장하고, 제목조차도 뱀딸기蛇イチゴ라고 되어있고, 한국에도 예전부터 뱀딸기/산딸기 구분이 되어있는데? 한국내 일본영화 관련 수입배포사가 늘 문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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