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요즘 SF,판타지 분야에서 독특한 영화들을 만드는군요. 아직은 어설퍼도 앞으로 이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은 충분히 기대가 됩니다. 내용 중 멜로 쪽이 부족하긴 하지만 나름 시간 때우기는 될 것 같습니다.

일본영화 : 유치하고(변태도 많고) 중국영화 : 엉성하고(국뽕도 많고) 인도영화 : 산만하고(가무도 많고) 그 수준에 맞춰서 보잖습니까? 러시아영화 : B급허리우드 라고 생각하고 보면 됩니다. 나름 잼 있습니다. 전 추천합니다.

영화도 뒤죽박죽 내머리도 뒤죽박죽

다음편은 언제하나요?

도대체 뭔지.... 뭔가 있겠지 있겠지 참고보다보다 도저히 못보겐 없슴 뭔가가

재미있게 잘 봤음다. 예전 프랑스 영화를 보고 문화충격 받은 적 몇 번 있었는데, 러시아 영화는 이게 두 번째지만 역시 나름 묘한 특징이 있네요. 비록 약간 추측이 가능하긴 했지만, 소재, 구성에서 특징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희안하게 넘 재미 없다는 분들 많은데 혹시 미국 영화 외엔 다 재미 없어 하는 건지 스스로 한 번쯤 채크해 보세요. 문화물은 약간 음식맛과 비슷한 게 있어서 낯설면 재미없어하기도 해요. 하여간 내 관점에선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궁금하다 이런 영화가 러시아에는 먹히는 걸까? 아님 러시아내에서 어떤 수준으로 취급받는 걸까? 혹시 내가 모르는 러시아인들만 이해하는 어떤 문화와 정서가 있는걸까??? 나름 신선한 소재인데...너무 뜬금포가 많아서...

메트릭스 촬영기법과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이란 소재도 왠지 식상하고 나름 CG를 통해 소련시절부터 미래의 모습까지 자국의 현대사와 미래를 그려본 건 이해하겠는데, 스토리 구성이 허술하고 주조연도 그닥이라.. 그런데 결말도 후속작 예고편 ㅋ이건 뭔밍?

많은 돈을 들여 어떻게하면 망하는지 잘 알게해주는 영화 개연성 이해도 재미도 보는내내 이게 뭐지 ???? 진격의 거인은 뭐고 뜬금 세관원은 뭐고 나는 만든다 니는 닥치고 봐라의 전형적인 작품. 2부를 만든다고?? ㅋㅋ 투자사가 망해서 못할걸

도중에 여러번 포기할까 하다가 꾹 참고 봤는데 시간이 남아도는 분들은 보세요 ^^;

소재는 흥미로웠는데, 왜 이렇게 지루하냐... 결말 볼려고 끝까지 봤는데, 2편에 계속;;;;; 그래도 평점이 이렇게까지 낮을 정도는 아님..

러시아판 매트릭스, 그냥 헐리우드 따라하기 수준의 영화

독특한 설정과 자기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서 좋았고 줄거리 전개도 그리 난해하지 않았는데 욜캐 점수가 박한지 모르겠네요.. 이게 난해하면 익스펜드 보다가 숨넘어가겠네..여튼 나는 시간때우기 용으로 추천함

독특한 소재와 설정으로 시작은 꽤나 흡입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중반부터 시작된 불친절하고 난해한 전개는 보는이를 혼란케 만든다. 그래도 결말이 궁금해 참고 보는 이들을 당황시키는 결말과 다음편에 계속된다는 자막. 아마도 다음편은 나와도 많은이들이 보지 않을 듯 싶다.

SF 촬영 기술, 연기 등은 수준이 높은데 영화 내용(번역 문제일 수도... )이 너무 난해하여 이해가 안 가네요. 안젤리나 같이 매력적인 여배우도 안보이네요.

러시아에 미인이 그렇게 많은데.................영화배우는 없는 듯~

투박한 전개지만 흥미로운 세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