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폴란스키의 (1968)에 단역으로 출연한 후, 엘머 모들린은 가족들과 함께 먼 나라로 이주해 한 어둠침침한 아파트에서 30여 년을 살았다. 영화 촬영 이후 40년이 지난 어느 날, 모들린과 그의 가족들에 대한 사진, 편지, 물품이 마드리드의 한 쓰레기통에서 발견된다. 마침 그 거리를 걷고 있던 감독은 이를 재료 삼아 퍼즐을 맞추듯 영화를 만든다. (2012년 제9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우연히 보게 되었었고 도대체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하며 계속 보았다 그리고 우리는 찰나의 존재들이구나 그렇게 존재하다가 그렇게 사라지는구나! 안다고 생각했지만 모르고 있었던것 같다 이 영상에서 그걸 느끼면서 전율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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