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은 도장을 이어가는 노사부 현주의 큰딸이다. 그녀는 관중이라는 건달에게 시집을 갔지만, 그의 난폭함을 알고는 친정으로 돌아온다. 한편 관중은 자신이 도장의 후계자가 못된 것을 원망하고 장인인 현주를 살해, 죄를 홍무에게 씌운다. 홍무는 수련의 동생인 목련의 애인으로써 감옥에 갇히게 된다. 관중은 이어서 자신의 출세를 위해 아내 역시 해친다. 이를 눈치챈 목련은 고을의 태수에게 수청을 들어 홍무를 풀고자 하나 오히려 그를 죽이려는 태수의 농간을 놀라운 무술로 격파한 홍무는 목련과 함께 관중을 찾아 나선다. 이즈음 관중은 수련의 망령에 시달리며 정신없이 헤메고 있었다. 도장에서 맞부딪친 그들은 격투를 벌이고 결국 관중은 수련의 망령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한홍콩 합작영화 오랜만에 봅니다
몇 년 전...
홍콩 스타일의 무협과 한국식 토속호러가 뒤섞인 영화. 사운드부터 상당히 공포스럽다
몇 년 전...
무대는 홍콩이지만
몇 년 전...
무대는 홍콩이지만, 한국적 원한 귀신이야기.
몇 년 전...
국적불명은 쇼브라더스에 소속된 태생적 한계, 이야기는 창작성이 없었던 시절이라 해야하나.
무협과 공포의 조합만 주는 인상.
몇 년 전...
무섭고 에로틱한 수작이었지만 결국은 '토카이도 요츠야 괴담' 의 아류작 이란걸 알았을때의 씁슬함.
몇 년 전...
무섭고 징그러웠던 기억만...하지만 내가 본 최초의 영원히 잊지못할 공포영화였다
몇 년 전...
사진 .-_- 깜짝이야 ....ㄷㄷㄷ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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