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낼 줄 아는 한 영매가 사람들이 많은 광장에서 살인자의 생각을 읽어낸다. 그러나 영매는 곧 살해되고 만다. 영국인 재즈 피아니스트 마크 데일리(데이빗 헤밍스)는 그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신문기자 자나 브레지(다리아 니콜로디)와 함께 사건의 비밀을 캐기 시작한다. 새로운 살인자들로부터 사건을 풀어내는 실마리를 얻어나가는 동안에도 사건의 열쇠를 쥔 사람들이 한 명씩 살해당한다. 살인자가 그 실마리에 따라 새로운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다. 마커스는 살인자가 자기 주위에 있음을 느끼고 주변을 조사해 나가는데...
이 영화가 왜 서스페리아 2편인지 의문점이 있을텐데 서스페리아가 국내 개봉해서 히트를 친 후 수입사가 알젠토 감독의 이 영화를 서스페리아 2편으로 제목만 바꿔 국내에서 개봉한 경우. 심지어 이 영화는 서스페리아보다 더 전에 만들어진 작품ㅎ
몇 년 전...
지금 봐도 명작
몇 년 전...
반전이 쫌 억지로 끼워맞춘 부분이 있긴하지만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있다.
몇 년 전...
히치콕의 맥거핀 기법이 생각나는 아르젠토 영화색은 알록달록 하다
몇 년 전...
제목이 왜 서스페리아지?? 재밋엇다ㅋㅋ
몇 년 전...
우아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미장센, 주인공과 살인범의 동기가 부족하다는 결함이 있음에도 흠을 찾을 수 없는 진행. 화려한 살인극의 반전, 최고!
몇 년 전...
끝까지 범인을 추리하기 어려웠고, 70년 대 영화라 특수분장은 좀 어설펐지만 상당히 잔인하게 묘사하였음.
제목에 충실한 78년도 개봉 당시의 심플한 포스터도 맘에 듦ㅋ
몇 년 전...
Deep Red
공포영화의대부 천재감독
다리오 아르젠토
써스페리아와는 연계가 없는 영화
마스터피스
몇 년 전...
써스페리아보다 먼저 개봉한 작품이고 제목이 deep red인데도 뒤늦게 부각받아 써스페리아2로 국내에서는 소개됨.
몇 년 전...
훌륭한 추리 소설같은 지적인 면모와 함꼐 70년대 영화라고 믿기 힘든 세련된 느낌과 이탈리아 영화 특유의 도착적이고 퇴폐적인 기이한 매력을 함께 가진 스릴러로 지알로라고 불리는 이탈리아 쟝르 영화들 가운데 손꼽히는 명작. 이 영화의 원제는 Profondo Rosso.
몇 년 전...
다리오 아르젠토의 대표작 중 하나.
몇 년 전...
이태리영화 최고 수작중의 하나
몇 년 전...
다리오 아르젠토 작품들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 러브 코메디 파트만 좀 줄였으면..
몇 년 전...
dvd를 구입해서 dvd방에 가서 틀어달라고 하고 보았는데 그럭저럭 재밌게보았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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