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자 빼뽀네과 이에 반대하는 믿음 좋은 성직자 돈까밀로가 살고 있는 이탈리아 북부 어느 지방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마을 사람들의 싸움과 이념적 갈등으로 마을은 반으로 나뉘어 졌고, 지방 의회 선출에서 공산당 빼뽀네가 당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공산주의자 빼뽀네의 부정함을 혼내주고자 돈 까밀로 신부는 주먹질도 서슴지 않는다. 이렇듯 마을의 갈등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이데올로기와 휴머니즘이 반드시 대립하는 것은 아님.
몇 년 전...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 과의 이념대립에서 나오는 유쾌한 스토리. 신부같지 않은 그의 유쾌한 모습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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