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에게 말도 제대로 못 거는 소심남 다비드. 중고 장터에서 산 오래된 서랍에서 사랑 이야기가 적힌 종이 뭉치를 발견한 그는 짝사랑하던 여인 마리의 관심을 얻기 위해 자신이 쓴 소설이라며 원고를 선물한다. 다비드의 소설에 반해버린 마리는 다비드 몰래 출판사에 연락을 하고 출간된 책 ‘릴라 릴라’는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마리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작가 행세를 해나가는 다비드, 그런데 그의 앞에 소설의 진짜 주인이라는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시작된다!
이 영화를 보면 소설가가 될수 있을것 같은 희망이 뭉게뭉게 피어납니다. 하하^^
몇 년 전...
마리가 사랑한건 다비드가 아니라 소설인데 이것도 로맨스라 부를 수 있다면 갠적으로 이런 로맨스는 별로.
몇 년 전...
여자주인공 너무지맘대로임..남주는 너무 불쌍함
몇 년 전...
진짜아아악악렁러항앙아아아꿀잼
몇 년 전...
주인공만큼이나 순진하고 솔직한 영화!!!재밌게봤어요
몇 년 전...
남의 소설을 베껴서 성공을 한 부분은 영화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을 생각나게 함... 물론 이 작품은 코미디물인 것이 차이라면 차이... 흔하게 볼 수 없는 독일영화이지만 꽤 재밌는 내용임...
몇 년 전...
사랑을 얻기 위한 거짓 소설, 그러나 진짜 소설이 되었다
몇 년 전...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본 영화. 로맨틱코미디 양식인데 아울러 작가와 작품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몇 년 전...
소박한 사랑이 불러 온 돌풍... 큰 재미를 찾을 수는 없지만 소소한 장면들에 웃음이 숨어있다. 남자 주인공의 표정연기가 재미를 더한다.
몇 년 전...
소재는 조금 억지스러웠지만 나름 독일식 코미디로 볼만 했음..
몇 년 전...
주인공들의 수수한 극중 이미지와 이름 때문인지 동화라기보다는 평범한 사람의 좀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마리가 데이빗에게 진심을 말하는 부분은 영화 '노팅 힐' 결말부분의 기자회견장 모습과 너무 비슷하네요. 약간의 반전도 있고, 전체적으로 뛰어나진 않아도 편안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재미있음요. ㅋㅋ 웃기지는 않고 괜찮아요.
몇 년 전...
잔잔하고 유쾌한 로맨스 영화더군요. 독일영화를 좋아해서 찾아봤어요.
난 우리나라 연극 라이어가 생각나던데.
완전 강추할 정도는 아니고 그런대로 볼만한 정도.
몇 년 전...
다른영화에서보지못한로맨스에높게평가합니다ㅎ소심한남자ㅎ
몇 년 전...
잼이씀
몇 년 전...
이야기가 시종일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처럼 흥미롭게 전개된다. 영화의 중심에는 항상 '책'과 '문학'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 가짜 베스트셀러작가, 스타작가, 불어만가는 거짓말, 작가 당사자라며 나타난 미스테리한 남성까지. 영화를 시종일관 뗄 수없게 만드는 이야기 전개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함께 펼쳐진다.
몇 년 전...
잔잔하고 소소한 웃음으로 편안히 볼 수 있는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음악도 좋았고.. 상큼 발랄한 영화네요..^^
몇 년 전...
배우들의 깨알같이 주는 웃음이 아주 일품입니다!
몇 년 전...
마치 소설을 읽듯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
몇 년 전...
로맨스코미디영화라고 했지만... 코메디는.. 아닌듯^^;;
글 읽는 걸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하게 된 웨이터라는 직업을 가진 남자 다비드.
그러나 여자가 좋아하는 '듯한' 남자의 직업은 작가!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비드는 어떤 방법을 쓸까^^... 독일영화는 처음 봤는데 잔잔한 느낌이 나쁘지 않았어요^^
몇 년 전...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였어요~
격정적인 내용은 없었지만 음악과 주인공의 특유의 유머가 묘한 느낌을 줬던것같네요~ 제가 예상했던 결말과는 달랐는데 주인공이 현명하게 잘 대처했던것같아요 ㅋ
몇 년 전...
미국식 로맨틱 코메디인줄 알고 봣는데 독일영화엿네요; ㅋ 얼마전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너무 웃기거나 화면이 이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잔잔하고 소박한 미소를 띠게 하는 영화에요
전형적인 로맨스영화에 조금 질리셧다면 조금 신선한 이 영화 추천할게요~
몇 년 전...
독일영화는 생소했지만 대화속에 주는 재미가 있었어요- 말로 웃긴 영화라고 해야하나? 잔잔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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