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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외계인: 폴 포스터 (Paul poster)
황당한 외계인: 폴 : Paul
미국 | 장편 | 104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1-F94 | 코미디,SF | 2011년 04월 07일
감독 : (Greg Mottola)
출연 : (Nick Frost) 배역 클리브 골링스 , (Jason Bateman) 배역 로렌조 조일 , (Simon Pegg) 배역 그림 윌리
참여 영화사 : 워킹 타이틀 필름 (제작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지구 생활 60년, 음주가무 돋는 차원이 다른 어른용 E.T.가 온다! 2011년 4월 7일, 지상 최대의 SF 코미디 지구 상륙! 외계인과 SF를 좋아하는 절친한 괴짜 그램과 클라이브는 SF 코믹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여행길에 오른다. 코믹콘 행사 이후 SF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외계인 성지 순례길이라고 불리우는 UFO의 메카, 외계인 연구 비밀 구역 ‘에이리어 51’구역까지 찾아간 두 남자. 오마이 갓뜨! 그 곳에서 그들이 한 평생 꿈에만 그리던 진짜 외계인을 만나게 되는데 지구에 온 지 60년이 된 ‘폴'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는 음주가무과 음담패설을 즐기며 외계인 포스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우주선을 타고 탐사를 나왔다가 60년 전에 사고로 지구에 혼자 남게 되고 그 동안 미국의 정부와 영화 산업에 많은 일을 하며 지냈다는 폴이 자신의 목숨이 위험하다며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반신반의로 ‘폴’을 도울 수 밖에 없게 된 그램과 클라이브. 폴을 이용해서 한 몫을 챙기려는 이들로부터 쫓고 쫓기는 사상 최대의 글로벌 추격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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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맥주마시면서 낄낄대기좋은영화 영국블랙코미디가빛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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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보다 잼나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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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히네요. 외계인 소재로 이렇게 유쾌하고 신선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맨인블랙 처음 봤을 때보다 10배는 더 쇼킹하네요. 베리 굿.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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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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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한쿡 코미디 영화 볼빠엔 이 영화를 한번 더봐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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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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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넘치는 영화네요 아이들과 배꼽빼면서 봤습니다, 록스웰사건과 떠도는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의 스토리로 아주 재밌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외계인을 가두고 영리목적으로 사용하는 지구인 재벌보스가 에얼리언의 히로인 시고니 위버에서 빵 ㅋ 그리고 폴이 죽을때의 모습이 로즈웰 외계인 시체모습이라 빵 ㅎㅎ 잠깐 스포해서 죄송합니다 무튼 우주와 sf를 좋아하는 저희가족은 아주 즐겁게 봤습니다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놀랐구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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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하려고 켰다가 기분잡치고 껐습니다 혹시 애들하고 보려고 하시는 분 계시면 비추천 남성 너드를 위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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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동화같았다~! 속편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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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가 혹시 어른이 되어서 지구를 찾아온다면 이럴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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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ㅎㅎ (Sigourney Weaver 가 나와서 반갑기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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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밖이 전부 우주다. 근데 겨우 지구 안에서 보고 듣고 한 것만으로 맞다 틀리다 하고 있다. 서로 자기 말만 맞다고 하니까 입만 열만 싸운다. 정말 하찮은 것에 핏대 세워가며 열 올리는 거 보면 사람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깊게 다양하게 즐겁게 대화하기 위해 배우는 건데 우린 공격하고 상처주기 위해 말을 배운다. 마주 앉아서 밤새 얘기하고도 또 할 얘기 있다고 불러내는 게 인간이다. 맞다 틀리다를 가리기 위한 대화는 끝이 안난다. 어차피 듣기 싫어서 귀를 막았으니까. 대화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좀 더 진화한 사람 아닐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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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어드벤쳐. 깨알같은 반전까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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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 닉 콤비의 팬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흐뭇한 영화. 영화 곳곳에 도사린 풍자와 해학, 패러디와 오마쥬. 입은 거칠지만 마음씨는 따뜻한 외계인 폴. 인간보다도 훨씬 인간미가 넘쳐서 감동스럽기까지 하다. 나이먹은 어른들이 외계인, SF, 만화책, 게임에 빠져있다고 비웃음 당하지만, 폴은 그러한 속세의 편견없이 두 사람에게 진솔하게 다가간다. 광신도 아버지의 억압 아래서 눌려 살아온 순박한 시골 아가씨를 해방, 새롭게 입을 틔우고 눈을 뜨게 해준다. (정신적+물리적) 외계인 발견자라는 오명으로 평생을 비참하게 살았던 소녀 타라는, 할머니가 되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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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자막 읽는게 어느순간 지치게 하는 영화. 차라리 나홀로 집에 를 한번 더 보는 게 낫겠네요. 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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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이먼 페그와 닉프로스트 조합이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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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도 하고 가....!! 꼭 다시 돌아와서 세상의 불치병들을 치료해주고 가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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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머찐 성인들의 E.T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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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유쾌한 조금은 엽기적인 폴의 매력에 풍덩... 요소요소 들어간 웃음포인트도 좋았다.
몇 년 전...
황당한 외계인: 폴 포스터 (Paul poster)
황당한 외계인: 폴 포스터 (Paul poster)
황당한 외계인: 폴 포스터 (Paul poster)
황당한 외계인: 폴 포스터 (Pau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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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외계인: 폴 포스터 (Pau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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