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가에는 온화하고 표용력있는 맏딸 메그(Meg March : 트리니 알바라도 분), 화달하고 적극적인 조(Jo March : 위노나 라이더 분), 내성적인 베스(Beth March : 클레어 데인스 분), 깜찍하고 야무진 막내 에이미(Amy March : 커스틴 던스트 분) 네 자매가 있다. 이들은 남북전쟁에 참전 중인 아버지의 안전을 기원하며 어머니(Marmee March : 수잔 서랜든 분)와 함께 다섯 식구가 어려운 겨울 생활을 꾸려나가는 중에도 가족간의 사랑이 넘쳐흐르고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열심이다. 마치가의 이웃 로렌스가의 손자 로리(Laurie : 크리스틴 베일 분)는 마치가의 네자매에게 관심을 가지고 연극 연습을 하는 네자매 앞에 나타나 그 일원이 된다. 이를 계기로 친해진 로리는 연극표 4장을 구해 자신의 가정교사 존 부록(John Brooke : 에릭 스톨츠 분)과 함께 메그와 조를 초청한다. 같이 가겠다고 우기는 에이미를 떼어놓고 다녀온 조는 자신이 쓴 연극 대본이 난로불 속에서 타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에이미를 용서하지 못하는 조의 마음은 굳게 닫힌다. 그러던 어느날, 조와 로리가 호수에 스케이트를 타러 가는데 뒤따라온 에이미를 따돌리고 스케이트를 즐기다가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에이미를 발견한다. 이 사건으로 조는 막내 동생에 대해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랑을 확인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정교사 존 브룩은 메그에게 청혼을 하고 메그는 가난한 그의 사랑을 받아들인다. 마침 전쟁에 나갔던 아버지가 가벼운 부상으로 돌아오고 메그의 결혼식을 맞은 마치가는 오랜만에 행복한 순간을 맞는데...
조야 ... 왜로리랑 사귀지 않았던거니
몇 년 전...
정말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드디어 봤네요. 최근에 시끄럽고 스케일 큰 영화만 보다..오랜만에 이런 잔잔한 영화를 보니 좋네요. 무엇보다 위노나 라이더나 커스틴 던스트
몇 년 전...
말이필요없네요 너무따뜻한영화
몇 년 전...
조 좋다고 할때는 언제고 갑자기 동생꼬시는 태도에 감정이입이 하나도 안됨 책으로 보면 알겠지만 영화에선 개연성이 없어서 그냥 바람둥이 금사빠로 보였음 그거 때문에 따뜻함이 좀 깎인듯
몇 년 전...
2019년 12월 15일 EBS에서 보고 들어 온 사람 공감
몇 년 전...
넷플릭스에서 잘봤습니다
몇 년 전...
가족애를 그린 따뜻한 영화. 프레더릭 교수님 넘 낭만적이고 대사 하나하나 가슴 떨려서 반함.
베쓰 죽기 직전 조에게 " 왜 다들 떠나는 거야? 나는 집이 좋은데... 혼자 남겨지기 싫어 내가 떠나는 거야..."
라고 말할 때 가슴이 아리면서 슬펐음.
몇 년 전...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몇 년 전...
완벽한 캐스팅 그것만으로도 10점
몇 년 전...
헐 크리스찬 베일이었다니 ㅋ
몇 년 전...
괜히 봣어 슬퍼
몇 년 전...
배우들이 모두 반짝인다. 특히 위노나 라이더의 전성기.
몇 년 전...
마음을 정화하려고 새벽에 갑자기 틀게 된 영화. 어릴적 책으로 재미있게 봤던 기억만 있고 내용은 잊고 있었는데 90년대 미국영화만의 음악과 영상미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 딱 맞는 선택
몇 년 전...
소설을 못봐서
몇 년 전...
시얼샤 로넌 밖에 안 보이는 만화보다 못한 2020에 비하면 원작을 잘 살린 명작이다
90년대 영화가 그립다
몇 년 전...
다시봐도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꼭 봐야할 영화~책으로도 ~
몇 년 전...
94년 작이 위노나 라이더의 조 역할과 함께 지금은 유명인이 된 나머지 모든 배역들도 너무 잘 어울렸고, 원작 스토리가 워낙 뛰어나다 보니 흠 잡을 때가 전혀 없는 영화..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