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미국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TV 퀴즈쇼 프로그램 ‘트웬티 원(Twenty One)’.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시간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TV앞에 모여든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최고액 우승자인 허비(존 터투로)의 인기도 다한 듯 시청률은 계속 정체되어 있다. 허비의 모자라는 듯한 표정과 식상한 말투에 싫증난 방송 관계자들은 떄마침 찾아온 대학교수이자 학자 집안 출신인 찰스(랄프 파인즈)를 다음 후보로 결정한다. 마침내 찰스가 새 챔피언으로 떠오르면서 정체되어 있던 시청률은 급격히 뛰어오르고, 찰스 또한 거액의 상금과 세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타임’과 ‘라이프’지 표지모델로까지 선정된다. 한편 졸지에 쫓겨난 허비는 이 프로그램이 조작된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비방하고 나서는데, 퀴즈쇼 조작극에 대한 수사는 법원의 수사결과 공개 금지 명령과 함께 종결된다. 하버드 법대 출신의 총명한 변호사 구드윈(로브 모로우)은 이에 의혹을 품고 국회 법사위 소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수사에 착수하게 되는데...
잘만들었고 재미있고 교훈도있다!
몇 년 전...
미디어가 영웅을 만들어내는 방법.그것을 둘러싼 정치
몇 년 전...
랄프파인즈ㅠㅠ 영화 자체가 매력도있으면서 많은걸 깨닫게해주는영화인거같다 배우들전체 연기들이 최고네
몇 년 전...
오늘도 대중은 매스미디어라는 상자 속에 살고 있다.. 자신의 팔에 실이 매달린 줄은 모른 채..
몇 년 전...
별 내용도 없을꺼 같은 이영화는 내내 긴장감넘치고 많은 생각을 남긴다. 미개한 대중들은 손가락이 가리키는 것은 보질 못하고 손가락만 보고있다.
몇 년 전...
거대 미디어의 홍수와 횡포 속엔 뒤틀린 욕망의 범죄가 결합해 결국 지식인의 참회까지 이어진다는 단순하지만 인간의 양면성을 일깨우는 귀감이자 보석같은 수작.
몇 년 전...
많은 방송들은 조작, 대본이 기본이지만 수익은 저들이 다 챙겨 간다는 교훈을..
몇 년 전...
유혹에 넘어가지말고 정직하자. 하지만 명예도 내세울것도 없는 내가 돈앞에서 유혹에 안넘어 갈수있을까?????유명세도 필요없고 돈이필요한서민이라면..??
몇 년 전...
롭모로우와
미라 소르비노의
연기가 좋아 계속 보게된다
몇 년 전...
카드를 바꾼다고 손기술이 어디갈까. 찰리 역시 스템펠처럼 시청률용 소모품에 불과했지만, 그가 없는 청문회는 햄릿없는 햄릿이라는 지경이니 어쩌나. 대중은 일면식도 없는 주범보다 우리의 TV스타 찰리가 더 궁금할 뿐이다. Give the public what they want. 프리드맨의 진술대로, 퀴즈쇼도 청문회도 찰리가 주역이 된건 대중이 그걸 원해서다. The public has a very short memory. 리튼홈의 입을 빌려 완곡하게 말한 '대중은 개돼지'. 이 영화는 방송사도 광고주도 아닌 대중, 즉 매체 수용자인 우리를 비판한다. 대중 앞에 진실하기보다 방송사에 충성하길 택
몇 년 전...
초반부는 흡입력 장난아님
몇 년 전...
사회적 지위 고하를 막론한 욕망과 너무 현실적이고 오늘날까지도 변하지 않는 결말 알고보니 실화
몇 년 전...
진정으로 용기있는자가 결국에는 손해를 본다는 그런 뉘앙스가 짙게 뭍어나있다.이런류의 언론사들의 행태는 어제 오늘에 있었던 이야기는 아니다.오디션 천국인 우리나라는 얼마나 투명할까? 투루맛쑈라는 타큐영화에서도 방송사의 맛집의 허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몇 년 전...
정확히 8.5점정도 주고싶습니다. 어릴적 포스터를 보고 "저 영화 뭐지?" 이랬는데 2014년 가기전에야 봤네요.
몇 년 전...
전반부에 모든 것을 보여줘 후반부가 좀 늘어지는 듯 하지만...
몇 년 전...
꽉 짜여진 이야기와 한치 허술함이 없는 전개. 그리고 랄프 파인즈의 미모
몇 년 전...
신문이나 뉴스 매체 외에 소설, 영화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이유를 보여줬다.
몇 년 전...
과연 랄프 파인즈의 선택이 옳았던 것일까? 조작당사자(방송국직원)들은 오히려 재기하여 새프로그램 만들어서 백만장자까지 됐다는데...
몇 년 전...
오랜만에 공중파로 영화를 끝까지 다봤다.. 첫 장면부터 재밌었다
몇 년 전...
역시 명작은 다르다. 오랜만에 다시 봐도 그때 감동이 그대로. 특히 요즘 방송국 pd들이 꼭 봐야 할 영화. 저건 쇼지만 대한민국에선 이미 공중파 뉴스도 시청율과 돈에 양심을 팔아버린지 오래. 엉터리 조작쇼를 자신이 알고 있다고 괜찮다는 원숭이들까지. 도둑놈이 도둑질 할거 알고 있으면 괜찮다는 헛소리가 풍년.
몇 년 전...
잔잔하면서도 인간의 본성을 잘 묘사한 수작 ... 특히 랄프 파인즈는 정석으로 정말 잘 생겨서 검색해 봤다는 .....
몇 년 전...
욕망을 안고 몰락하는 지식인. 그의 일희일비에 반응하는 대중들. 그 사이에서 아슬아슬 움직이는 미디어. 이 모든 세태를 안다해도 한탄만 하게되는 유태인들. 인생지사 새옹지마. 떳떳한 사람만이 승자다. 떳떳하지 않다해도 끝까지 얼굴에 철판까는 사람이 끝판왕.
몇 년 전...
임팩트가 강하진않지만 로버트레드포드 특유의 정서가 있는 잔잔하게 꼬집어보는 영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