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 위 고 : Away We Go
참여 영화사 : 빅비치필름즈 (제작사) , (주)스폰지이엔티 (배급사) , (주)스폰지이엔티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서른 셋,
어디든 갈 수 있을 때...
우린 어디로 가야할까?
오랜 연인 버트와 베로나는 버트의 고향으로 이사하는 등 얼마 남지 않은 출산을 준비하며 앞으로 그들 앞에 펼쳐질 인생에 대한 걱정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버트의 부모님은 앞으로 2년간 해외에서 살기로 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하고,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를 이유가 없어진 두 사람은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함께 살아갈 완벽한 장소를 찾아 각자의 지인들이 살고 있는 곳들을 방문해보기로 한다. 콜로라도에서 시작해 아리조나주의 피닉스와 투싼, 위스콘신주의 매디슨, 그리고 캐나다의 몬트리올은 물론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까지… 멀리 떨어져있는 만큼이나 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여행에서 그들은 과연 어떤 답을 찾을 수 있을까?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멋진 남자주인공! 따뜻해지는 영화.
몇 년 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몇 년 전...
이 영화를 만난 것이 고마울 뿐. 아.사랑
몇 년 전...
예쁘고 귀여운 영화. 위트까지 있는데 가볍지 않아서 더 좋다
몇 년 전...
봄날의 따스함이아닌
몇 년 전...
정답은 없다.
몇 년 전...
마지막 홈을 찾아갔을 때 왜 눈물이 나는지 몰라 …
몇 년 전...
응원하게 되는 커플
몇 년 전...
장차 태어날 아이에게 가장 좋은 환경은 과연 어떤 것일까..
몇 년 전...
결혼은 안했지만 그래도 가끔 애 생기면 어떻게 키울까 생각은 해본다. 어떤 아이가 되게 도와야 할까. 내가 원하는 아이는 건강하고 밝은 아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내를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 아내가 행복해야 아이한테 사랑을 주고 사이 좋은 엄마 아빠를 보면 아이는 맘이 안정돼 밝아진다. 노래도 불러주고 책도 읽어주고 밖에 자주 데리고 나가서 많이 만지고 보게 해주고 싶다. 아이가 좀 크면 영화도 보고 책도 읽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 공부는 최소한으로만 시킬 것이다. 빵점을 맞아와도 상관없다. 하고 싶은 걸 찾아 노력하면 된다. 성인이 되면 진짜 맘 대로 살아보라고 해주고 싶다. 한마디로
몇 년 전...
고리타분한 전개.
몇 년 전...
좋은 부모가 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네.
괴물을 낳는 괴물부모가 되고 싶지 않다면.
몇 년 전...
가족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완벽해보이는 한 커플의 잔잔한 로드 무비. 남들이 사는 방식에 개의치말고 나만의 방식으로 살라는..
몇 년 전...
매기 질렐홀이 나올때 이미 감독이 할말은 다했다.
샘멘덴스 감독님도 한편 쉬고 가는듯.
음악도 훌륭하고 영화도 괜찮다.
내 행복은 내 기쁨은 어디에 있는가 ??
몇 년 전...
우리의 삶과 행복, 사랑에 대한 가치를 어떻게 찾고 일구어 나갈것인지에 대한 다른 각도에서 비추어본 로드뮤비 성격의 영화. 너무나 잔잔한 나머지 지루한감을 많이 느꼈던 영화다. 인생을 사는데 여러 가치관이 있겠지만,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환경들만이 행복을 안겨다 줄수는 없다는것을 이 영화에서는 간과하고있는것 같다.
몇 년 전...
서른 여섯살 내 친구들에게 추천 하는 영화.
몇 년 전...
잔잔해보이지만 어쩌면 삶의 이유를 가르쳐주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몇 년 전...
마흔이 넘어서도 아직 어디로 가야하는가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아니 어쩌면 세상에 대해 귀를 닫고 안으로 내밀하게 작은 행복을 꿈꾸며 가족과의 인생이 그 길인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그것이 옳은 것이지조차 모르겠고 그 말에 동조하는 내 곁이 없음에 더욱 허둥댈 뿐이다
몇 년 전...
잔잔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다양한사람들과 지인을만나고 부딪히는 로드무비...마야루돌프와 존크라신스키 샘멘데스 이세사람의 조합은 사실상 고개를갸욱거리게만드는 조합이엇다.. 특히나 SNL의잔뼈굵은 코미디언이자 연기자인 마야루돌프의 정극연기는 새삼다시보게만들었다. 생각보다 으외로 괜찮은영화
몇 년 전...
나름 깊이가 있는 영화. 가족에 대해서도, 세상의 다양한 목소리와 태도들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몇 년 전...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엔딩에 이르러 만감이 교차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깊은 여운과 울림을 느끼게 한다. 다만 엔딩까지의 과정이 느슨한 편이다. 도착지마다 서로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며 생겨나는 에피소드는 다분히 일상적이라 심심하게 느껴지고 임팩트가 약하다. 때론 어이없고 황당하며 처연하다.
몇 년 전...
이퍼센트 부족하지만 분위기는 좋았던 영화. 조금 뭔가 아쉬운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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