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사 : The Doll Master
참여 영화사 : (주)필마픽쳐스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시네마 (배급사) , 씨네클릭 아시아(팬텀) (공동제공) , 롯데쇼핑㈜롯데시네마 (공동제공) , 씨네클릭 아시아(팬텀)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두려워하지 말 것! 당신이 가장 두려워할 일들이 일어날 테니......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리고 무서운 이야기그날 밤엔 달도 숨어버리고 칠흑처럼 컴컴했다. 한 여자가 자신의 방에서 끔찍하게 죽어 있었다.성난 사내들은 그녀의 연인이 범인이라고 무참하게 매질을 가했다.남자의 머리에서 분수처럼 치솟던 피. 피. 피. 붉은 피 속에서 남자는 눈도 감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남자가 죽은 후 마을 사람들은 수군거리기 시작했다.여자를 죽인 건 남자가 아니라 남자가 아끼던 기모노 인형이었다고.질투를 느낀 인형이 여자를 죽이고 남자도 죽게 한 거라고, 남자가 죽던 자리에 인형도 있었다고, 미소를 띤 채 죽어가는 남자를 보고 있었다고...하지만 사람들은 애써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냥 괴이한 소문으로 여겼고 그리고 잊혀졌다.적. 어. 도.다섯 명의 사람들이 초대되기 전 까지는...“이 집에 오지 말았어야 했어...”후회하는 순간 이미 늦었다PM 03:37 인형모델로 초대받은 사람들외딴 숲속 작은 미술관에 다섯 명의 사람들이 초대된다. 조각가 해미, 여고생 선영, 작가 영하, 포토그래퍼 정기, 그리고 자청해서 찾아온 직업모델 태승. 그들은 미술관을 채우고 있는 아름다운 인형장식에 흥미로워한다. 너무 사람 같아서 가끔 깜짝깜짝 놀라기는 하지만. PM 05:12 미친 여자와 미쳐가는 사람들그러나 영하가 갑자기 불안해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살려면 빠져나가야 된다‘는 듯 연신 발작을 일으킨다. 곧이어 영하가 아끼는 인형 데미안의 두 눈이 흉측하게 빠지고 목이 잘려나간 채 발견된다. 사람들은 이때부터 영하의 불안감에 조금씩 전염되기 시작한다. PM 07:25 저주받은 남자의 이야기영하를 재우고 식당에 모인 사람들. 그들은 인형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한 사내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짝사랑하던 여인을 꼭 닮은 인형을 만들어 간직해오다가 연인과의 사랑이 이뤄지고 인형을 버린 후 그 인형의 저주를 받아 처참하게 죽임을 당했다는 이야기.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오래된 이야기를 모인 이들 모두가 알고 있었다. 서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인데, 그날 처음 만난 사람들인데, 왜 똑같은 이야기를 기억하는 걸까?PM 07:59 계속되는 의문의 죽음그러나 미쳐 그 의문의 해답이 풀리기도 전에 영하가 죽은 채 발견된다. 사람들의 불안감은 극도로 증폭되고 자리를 비운 해미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경찰을 불렀지만 깊은 산중이라 아침에나 올 수 있는 상황. 외부와의 고립감 속에서 엽기적인 형상의 인형들은 점점 위협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하고 이어서 차례차례 이어지는 죽음, 죽음...
어렸을 때 진짜 무서웠는데재밌었는데 평점 왜 이래.
몇 년 전...
어렸을때 이거보고 화장실 가기가 무서웠는뎅
몇 년 전...
인형들의 슬픈 해바라기 사랑
몇 년 전...
옛날에 친구네집에가서 진짜벌벌떨면서봣는데ㅋㅋㅋ
몇 년 전...
몬가 엄청 슬픔...걍 토이스토리 공포버져이라 보면 될듯
몇 년 전...
다른건 몰라도 인형입장에서의 서러움은 잘표현된 영화.
몇 년 전...
인형도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
몇 년 전...
제발 날 슬프게하지 말아줘
한국 인형이 제일 무섭다
몇 년 전...
영화자체는 솔직한맟로 재미도 높지않고 무서움도 너무 억지로 끼워맞춘상태임, 하지만 기억에 오래남고 마지막반전은 아직도 기억남. 인형들이 가여워지고 어떻게보면 공포영화라기보단 너무 슬픈영화였음.
몇 년 전...
제일 싫어하는 영화가 공포영화인데, 인형사는 예술적이네요. 임은경 천호진 김유미 옥지영 임형진 심형탁 등등 모두 연기력 짱이네요!
몇 년 전...
제발 부탁인데 공포랍시고 만들지 마라 한국식 공포 그냥 짜집기잖아
몇 년 전...
인형이 예쁘기만해서야 잘 팔릴리가 없지.
몇 년 전...
모를....
몇 년 전...
공포보다도 기대 이상의 애틋함
몇 년 전...
어릴적 누구나 가지고 놀던 친구 같은 인형 하나 쯤은 있다. 책상 위나 침대 위에 있던 몇 개의 인형들은 다 사라지고 없다. 더 이상 관심을 주지 않았다. 더 이상 가지고 놀 수 없을 정도로 더러워졌다. 낡았다. 유치했다. 그리고 버려졌다. 그것이 인형의 삶인듯 되어버렸다. 인형뿐만 그런 게 아니다.
몇 년 전...
별로 안 무서움
몇 년 전...
연좌제 반대............
몇 년 전...
음.............. 그냥... 인형들이 좋았다 ㅋㅋㅋ
몇 년 전...
인간보다 더 순진한 귀신. 인형이 버림 받아 슬픈 것보다는 나이가 듦으로 순수함이 사라지는 것이 더 슬프다. 주인공아 소통 좀 해라!
몇 년 전...
너무 재미 있었어요.. 그리고 숙제 때문에 포스터좀 복사 할게요
(저는 분명히 허락을 받고 했습니다......)
몇 년 전...
넘 재밋음
몇 년 전...
재미있었다..이런 영화가 다시 나왔으면 한다..2탄이 나왔음 좋겠는데...
몇 년 전...
최고의. 코미디 영화
새벽시간에. 극장에서혼자봤는데
머리돌아가는 장면에서. 뿜었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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