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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스 페로스 포스터 (Amores Perros poster)
아모레스 페로스 : Amores Perros
멕시코 | 장편 | 153분 | 18세관람가, 심의번호 :2001-F229 | 드라마,스릴러 | 2001년 11월 17일
감독 : (Alejandro Gonzalez Inarritu)
출연 : (Gael Garcia Bernal) , (Emilio Echevarria) , (Goya Toledo)
참여 영화사 : (주)미로비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형수와 사랑에 빠진 옥타비오는 그녀와 야반도주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애견을 투견장에 내보낸다. 유부남 다니엘은 가족을 버리고 유명 모델 발레리아와 새 살림을 차린다. 게릴라 출신의 살인청부업자 엘 치보는 잊고 지냈던 딸의 주위를 맴돈다. 각자 다른 영역에 있던 이들의 삶은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계기로 서로 얽힌다.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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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감독의 데뷔작품이라!! 믿기지 않는다! 세개의 이야기가 모두 절묘했으면 하고자 하는 말이 정확했다. 제목처럼 정말 개같은 사랑이다!!브라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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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레스의 감독의 진수지 이게... 몇 년전 본지 기억도 안나지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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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A의 매그놀리아처럼 천재 감독의 젊은 야심이 돋보이는 영화. 상품이라기 보다는 예술로서의 영화. 플롯을 기묘한 마법처럼 이어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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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 이야기의 공통분모인 제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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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모든걸 말해준다. 강렬한 느낌. 강렬한 연기. 강렬한 제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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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은 약간 긴편이지만 잘 만든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모든 일에 '개'와 방식이 다른 사랑들이 어떻게든 연관되어 있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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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니시 혼혈녀들은 깔쌈한데 오리지날 스패니시들은 좀 칙칙하다 영화도 칙칙하고 너저분해보인다 싫다 그냥 색감이나 뭐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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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별 막장 옴니버스. 중반까진 그런대로 볼만함. 쓸데없이 러닝타임이 길어서 뒤로 갈수록 지루해진다. 김치 냄새 폄하하더니..이 영화는 시궁창 같은 장면이 많아서 그 자체로 더티한 냄새가 나는 느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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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살아간다. 인간은 자신의 집을 지켜줄 개가 필요했고, 개는 인간에게 충성하므로써 자신의 안전과 종족을 유지할 수 있었다. 개는 먹을것을 스스로 구할 필요가 없이 인간과의 친밀감만으로도 살아 남는다. 지금은 인간의 집을 지키기보단 인간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가족같은 존재가 되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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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간과 개가 친한 모양이다. 생김새는 다르지만 서로 닮은 구석이 많다. 그러니까 욕 중에서도 개를 빗댄 욕을 짖어대듯 하고 말이다. 덤비는 놈은 물어 죽여야 직성이 풀리는 것도 닮았다. 따로 짝도 없어서 올라타는 것도 비슷하고. 배고프면 아무거나 먹는 것도. 버려진 개가 떠돌이 생활하다 죽는 것도 똑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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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데뷔작이라고 해서 봤는데,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저 그런 수준의 킬링타임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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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함과 몰입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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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견할만한 몰입도 높은 스릴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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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사랑하는 세주인공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서 개만도 못한 삶을 사는 우울하고 칙칙한 서민층과 돈많고 욕심많은 졸부들,혁명을 꿈꿨으나 자기가족도 지키지 못한 킬러등 맥시코 사회의 아픈 현실 잘 보여준 스릴러 ~ 연기도 좋았지만 긴런닝타임이 지겹지 않을 개성있는 연출이 돋보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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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비우티풀......말이필요없는 알레한드로의 또다른 명작. 삶은 묻는다. 지금 여기서의 나의 이 치열함은 무엇을 위함인지. 그 끝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모든 것은 운명이다. 그저 엮어진대로 드러나는대로 살아가지는 것일뿐. 선도악도, 죄도벌도없다. 흐름과 순환만이 있을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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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아모레스 페로스.....감독의 독특한 기법들이 번뜩인다... 하지만 범인에겐 아직도 좀 어려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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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보게된 걸작.강력한 환각을 일으키는듯한 첫번째에피소드에 비해 나머지 이야기들은 조금은 느슨한듯하지만 그래도 거장의 등장을 알리는 첫신호탄으로는 전혀손색이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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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사랑해도 여전히 삶은 더러운 개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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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사랑=사랑은 눈물의 씨앗!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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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 나를 미치게 한 영화 중 하나, 류승완이 피도 눈물도 없이로 카피했지만..ㅋ. 젊을때는 전세계 영화들 다 찾아보고 알렉한드로 아메나바르,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스, 알렉한드로 죠드로프스키같은 이런 어려운 감독 이름,필모 줄줄 외웠는데, 40넘으니 어쩌다 한번 가는 극장에서도 졸기 바쁘니 원.ㅜ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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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 영화, 스쳐지나가는 이야기들을 잘 엮으면 이것이 힘이 된다 - 아모레스 페로스 (2000)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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죈종일 영화평을 찾아 헤매게하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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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외향에 덧댄 ‘개같은 사랑’의 본질에 대하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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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구질한 현실속 피어나는 사랑이란 꽃한송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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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있다. 영화는 가슴으로 만들어진다.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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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는 그럭저럭 볼만한데, 두번째 이야기 방바닥밑의 개, 그놈의 리치 어지간히좀 불러대라 너무 단순함, 세번째 이야기는 손톱 더러워서 역겹다.
몇 달 전...
아모레스 페로스 포스터 (Amores Perros poster)
아모레스 페로스 포스터 (Amores Perros poster)
아모레스 페로스 포스터 (Amores Perros poster)
아모레스 페로스 포스터 (Amores Perros poster)
아모레스 페로스 포스터 (Amores Perros poster)
아모레스 페로스 포스터 (Amores Perros poster)
아모레스 페로스 포스터 (Amores Perro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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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스 페로스 포스터 (Amores Perro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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