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민권운동원 세 명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FBI 앨런 워드와 보완관 출신인 루퍼트 앤더슨이 사건 수사를 맡는다. 실종된 세 명은 이미 KKK단에 의해 살해당한 뒤이다. 앨런과 루퍼트 KKK단에 대한 심증은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한다. 앨런이 원칙에 매이는데 비해 루퍼트는 능청스럽게 행동하면서 증거를 수집한다. 결국 KKK단원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켜 범인을 체포하는데...
60년대 미국의 남부, 미시시피 주에서 벌어지는 흑인과 여성 인권의 끔직한 일상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영화. 120분의 시간이 지루하지 않은 명작. 어딜가나 kkk단 처럼 극단적인 인간들이 문제를 일으키는건 만국 공통인 듯
몇 년 전...
역시 저런 캐릭터는 진 핵크만이 딱이야....프란시스 맥도먼드의 사랑스럽던 시절도 볼수 있음.
몇 년 전...
흑인 인권을 도우려는 백인들을 공산주의자로 몰아부치는 KKK를 보면 우리나라 민주화를 외치면 공산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일베 집단이 떠오른다
몇 년 전...
연방수사관이 KKK단과 보안관의 폭력을 보고도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이 답답하고 좀 비현실적인 듯 했는데 후반부에 역습하는게 통쾌함, 근데 실화를 영화화 한 건가?
몇 년 전...
흥미진진한 명작
몇 년 전...
차별과 편견에 대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 이영화를 권하고
싶다
몇 년 전...
스토리며 전개며 흥미롭다
몇 년 전...
캐명작
몇 년 전...
이런 영화에서는 사건을 파헤치는 무게감도 중요하지만 주인공들의 인식과 정체성까지 돌아보는 기회도 갖게 된다. KKK단이라는 미개한 집단에 대한 인종차별의 이야기는 알란파커의 연출로 무게감이 더한다. 배우들의 열연도 박수.
몇 년 전...
기득권의 야만성이 어떻게 위장되어 있는지, 그 틀을 깨기가 얼마나 힘든지 절감하게 하는 영화. 특히 1964년의 실화 영화인데도 현재 시점과 겹쳐 지는 부분도...
몇 년 전...
그 야만의 시대는 가고 지금은 기만의 시대. 노예제를 찬성했던 남부군의 깃발은 아직도 미국땅 어디선가 펄럭이고 있다.
몇 년 전...
진짜 재미있네요 근데 FBI도 인종차별했을텐데 저런사람이 어떻게있지? 라는 작은의문이 있엇는데 역시나 실제론 사건해결이 안됬네요 그 소리듣고나니까 소장용에서 삭제..
몇 년 전...
요즘 보기 드문 수작
몇 년 전...
방관하는 자 또한 모두 유죄...
윌렘 데포도 주름없이 뽀샤시했던 시절이 있었군ㅋ
몇 년 전...
1988년에 나온 극영화인데, 타임머신을 타고 1964년 미시시피로 돌아가서 막 다큐멘터리를 찍고 온 것처럼 실감나게 잘 찍었다.
필름 질감부터 배우들 모습, 소품들, 기타 등등. 주조연배우들도 훌륭하지만 특히, 잠깐 잠깐 보이는 단역들이 정말 그 시대 사람처럼 보여서 엄청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내가 만약 배우인데 단역으로라도 이 영화에 잠깐 출연했다면 평생 자랑거리일 듯.
마지막 엔딩크레딧 올라가는 자막까지 1960년대 영화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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