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같은데 잼있어..

엄청난 패러디와 클리쉐들을 유쾌하게 액션과 코미디로 버무렸다.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가벼운 영화가 이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가지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코미디

최고임

사실 이렇게 영화를 만드는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아무생각없는 시시껄렁한 패러디 코메디물은 이미 흔하다. 하지만 그런 영화들 중에서 어떠한 집약된 메시지까지 담은

낯뜨거운 녀석들

아이디 100개만 구하면 평점조작가능 그래서 중소영화수입사들이 파는 해외 3류영화들 평점이 높다 아님 말고

별로 코믹하진 않고 지루한면이 있음~ 액션도 유치한편

마른하늘에 날벼락

헐~~ 보풀 같으면서도, 집단 광끼와, 영국판 KKK?? 홀쭉이와 뚱뚱이 ; 코메디언?도 연상됐었고,

얘들 둘이 뭉치면 재미있다

뭉치면 판타스틱한 에드가 라이트와 녀석들

반반치킨. 그것도 반은 완전 맛없는.

어제 마을에 손님들이 오셨다. 서울에서 오신 손님들은 1박2일을 보내고 가셨다. 그래서 작은 공연도 하고 식사 대접도 했다. 그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였다. 마을 공동회의를 통해 결정하긴 하지만 대부분은 사실은 이미 몇몇 분들이 정한 걸 얘기해 주는 정도다. 그러니 거의 모든 게 그분들 중심으로 돌아간다. 마을 청소하는 날을 잡는 것도 그렇고 다 같이 저녁 먹는 것도 그렇고 군에서 나와 미팅하는 것도 우선 그 분들 시간에 맞춘다. 그러다보니 그분들이 원하는 마을이 돼가고 있다. 그게 싫은 사람도 있는데 말이다.

천재적인 에디팅과 재미

80년대 B급 버디 무비를 표방한 걸작.

유쾌한 브로

반복되는 것에 대한 루즈함을 줄 수 있다는게 단점이지만. 병맛스러운 연출이 좋았고 사이먼 페그 x 닉 프로스트 조합은 항상 옳다는걸 다시금 보여주는 영화.

진짜 대박 재미있었다! 사이먼과 닉의 연기 정말 대단했고 여러번 볼만하다 돈주고 구매해도 전혀 아깝지 읺을정도! 다른 시리즈도 함께 챙겨보고 싶다. 사이먼 페그 찡이다!

사이먼 페그 & 닉 프로스트 콤비의 결정판. 범죄없는 마을 샌포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