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충격먹은 영화...어릴때 3번을 보고 이해를 하고 소름이 확 돋은...어떻게 저런 영화를 만드는지...미키루크의 연기가...로버트 드니로는 작품선택이 탁월한 배우...마지막 십분은 정말 돌거 같았다...ㅋㅋㅋ

미키루크

곡성이 엔젤하트의 영향을 엄청 받았다는 증거는 특히 마지막 로버트드니로의 마지막 악마적 표현의 이미지는 그대로 도입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의 토속신앙과 엔젤하트의 부두교 의식또한 비슷한 이미지 엔젤하트가 이미 89년도에 개봉했다는게 놀랍다

촬영은 세계 최고 수준

영화사 상 보기 드문 걸작이다...

처음 봤을때도 지금도 명작! 미키루크 드니로 알란파커

35년전 작품이어서 젊은 영화팬들에게는 신선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올드보이, 곡성 등에 끼친 영향력을 느끼면서 보시면 충분히 공감이 갈 듯.....15분도 안되는 등장으로 영화 전체를 지배하는 드 니로의 존재감 과 지금봐도 세련된 느와르 특유의 비주얼도 좋음.

30년전 쯤에 종로 3가 피카디리에서 보고 오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보고. 음침한 분위기와 상황으로도 숨막히는 스릴

영화를 예술적 가치로 끌어 올린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보다 편집, 조명, 촬영, 미쟝센이 뛰어난 작품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젊은시절 미키루크를 다시 보게 될줄이야! 지하로 추락하는 엘리베이터 마지막 엔딩씬의 여운이 서늘합니다.. 명작 맞습니다.

처음 봤을 때 그 충격이란.. 걸작이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봐도 영상미는 훌륭하다. 시종일관 영화를 관통하는 끈적거리는 느낌과 우울한 현실 역시 허투루 만든 영화는 결코 아님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다만 그거 말곤 아무것도 없다. 영화를 보기위해 예습이나 공부를 하는 사람들 외엔 결코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다. 옛날 영화답게 지지부진한 전개 역시 큰 단점. 러닝타임 절반이 지나갈때까지 사람만나러 여기저기 발품 팔다 문전박대 당하는 게 내용의 전부. 사립탐정의 고단한 하루 일과를 다큐멘터리로 만든 느낌. 이걸 굳이 재개봉하는 이유가 뭘까? 감독? 주연배우?에 꽂힌 자선사업가가 배급사에 투자라도 했나?

악마주의 영화. 원제인 폴링엔젤은 타락천사인 악마 루시퍼를 뜻하고, 로보트드니로가 연기한 루이스 사이퍼의 이름도 루시퍼를 뜻하는. 사람의 심장을 먹고 닭의 목을 잘라 피를 바르고 영화내 모든게 사타니즘을 보여준다. 알란파커 역시 그런 인간인 것.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악마는 괜찮다고 속삭이고, 천사는 하면 안 된다고 말린다. 악마의 말을 들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그 유혹을 벗어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수많은 유혹 가운데 우리는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항상 천사의 심장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오래도록 기억에 나았네요 그래서 책도 읽었어요

1987년엔 대단한 작품이엇을지 모르나 지금보기엔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다...

아오 멋져 ㅎ 미키

시대를 앞선영화

명작이지. 훗날 나홍진 감독이 <곡성> 만들며 이것저것 따오고 영감 받았으리라 보는.

니들이 엽기를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