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가 된 이경진 가문에 돈에 팔려 시집간 옥분은 첫날밤 신랑 명규가 괴상하게 죽으며서 윗 동서 경란, 영숙들도 첫날밤에 과부가 된 것을 알게 된다. 그런 가운데 명규가 현몽하여 옥분을 광으로 끌고 간다. 광속에는 명규 삼형제의 시신이 놓여 있었고 옥분을 덮친 광인 이경진은 옥분의 몸에 손이 닿는 순간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한편 무덤속에서 출현한 월아는 신씨를 살해하고 신씨로 둔갑하여 이경진 집안으로 들어가며 그녀가 들어앉은 그날부터 괴변이 속출하고 경란과 영숙은 살해된다. 옥분은 월아의 묘를 찾아가 진짜 신씨의 시체를 발견하고 옥분은 경진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하나 이미 때가 늦었고 옥분마저 죽이려는 월아에게 천민의 애환을 이야기 해주며 월아의 마음을 돌이켜 구사일생 하게 된다.
지금은 돌아가신 우리 큰아버지 밥먹다 밥그릇 엎어버린 바로 그영화..
몇 년 전...
우리나라 공포영화의 전설이라 할만하다. 국수장면
몇 년 전...
아주 오래전 영화이긴 하지만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는 재가 본 역대 공포영화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리얼하게 재구성해서 다시 스크린으로 나왔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몇 년 전...
초등학교 4학년때 생방으로 봤다..지금도 생각난다 그 긴 혓바닥..
몇 년 전...
한국적인 공포를 잘보여준 명작임.
몇 년 전...
8살때 보다가 똥쌋다
몇 년 전...
여곡성 리메이크말고 화질개선 리마스터링 해주세요 제발~~재개봉 가즈아~
몇 년 전...
나는 요즘 사람이라 그런가... 차라리 최근에 나온 여곡성(손나은 주인공)이 더 무섭고 오싹하던데... 이거는 뭔가 전설의 고향 같은거 보는 느낌
몇 년 전...
진짜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감
몇 년 전...
잊을수 없는 공포 그 자체
몇 년 전...
완전 재밌네요 무섭고요
몇 년 전...
가장 무서운 한국 공포영화
몇 년 전...
어렸을적 이영화보고 밤에 못돌아다녔다 잠도못자고.. 내가 이영화때문에 키가안큼
몇 년 전...
요즘 공포영화 영화냐!
전설의고향 항수 느까고싶은분들
이 영화 추천드려요
헐리웃 엑소시스트 한국엔 여곡성!
몇 년 전...
월하의 공동묘지나 리메이크하지 이번 여곡성 리메이크는 망작 옛날엔 진짜 무서웠는데
몇 년 전...
브레스트 레이저
몇 년 전...
(7점)사대부라는 지배계급에게 업악받던 계층(노비.여자)의 원한 맺힌 복수극과 부조리극.
이 당시 영화서사는 늘 인간번뇌의 원인을 늘 남자들의 잘못에서 찾는다.
이게 그 시대인들의 인텔리들에게는 양심이었을까? 아니면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영향일까?
또, 가장 힘이 없는 셋째 며느리(서열상 가장 힘이없는 막내아들이나 딸)가 고난을 극복해가는 서사의 원형이 깃든 걸까?
여하튼 연기는 옛날사람들이 갑이라는 사실과 함께...
시어머니가 귀신으로 변하면 새하얀 앙드레김이 된다는 사실과
이계인이 죽어가면서 의도치않았던 재치로 악을 퇴치한 다는 사실과
조선시대인이 레이져를 발사하고 귀신은 화
몇 년 전...
지금 다시봐도 무서운 영화
리메이크는 왜 해가꼬...
몇 년 전...
이렇게훌륭한영화에괜히리메이크한다고
뻘찟해서다버려놓냐~~
몇 년 전...
초등학교때 이 영화 친구집에서 봤는데 무서워서 집에 오지 못하고
그 집에서 잤던 기억이 있다 정말 무서웠다
몇 년 전...
여곡성 대단한 작품임... 한국 공포영화 1위 라 자부함. 화질개선해서 재개봉 해도
손색없는 영화임. 또한 해외수출해도 작품성 인정받을텐데.... 아쉬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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