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발령을 기다리며 시를 쓰는 종환(이덕화)은 친구를 만나러 카페에 갔다가 주인인 수경(이보희)을 만난다. 서로에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곧 결혼을 한다. 장남인 남편을 따라 내려간 시골에서 시부모와 시동생을 돌보기란 쉽지 않고 남편은 자기 세계에 빠져 바쁘기만 하다. 수경은 소외감을 느끼지만 불평하지 않고 집안 살림을 돌본다. 그러던 중 그녀는 갑자기 암에 걸리고 임신을 한 상태라 치료마저 어렵다. 회복 불가능을 선고받은 수경, 그제서야 종환은 아내에 대한 회한으로 괴로워하며 그녀에 대한 사랑을 시로 써나간다.
시가 너무 좋다
몇 년 전...
잊혀지지않는 영화.울며보았던...
몇 년 전...
이거 진자
몇 년 전...
아빠...이제 그만 가자.....ㅡㅜ
몇 년 전...
슬프다
몇 년 전...
이 영화 어디서 보나요???
몇 년 전...
다시봐도 슬프네요
몇 년 전...
한없이 슬프고 안타까운 순애보
몇 년 전...
울면서 봤던 영화~~그립다 나의 젊음
몇 년 전...
생각만 해도 슬픈 영화..
몇 년 전...
많이 슬펐었던 기억이,,,
몇 년 전...
어릴때 슬픈 영화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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