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저주 받았어요. 집에 사는 사람도 저주를 받았죠.” 1930년대 후반, 전쟁을 앞두고 불안감이 감도는 영국. 독실한 목사 ‘라이너스’와 아내 `마리안`, 어린 딸 `애들레이드`가 새로운 마을로 이사를 온다. 어딘지 불길하고 음산한 기운이 가득한 저택. 어두운 밤이면 기이한 소리가 들리고 딸은 낯선 행동을 하기 시작하며 두려움에 휩싸인 `마리안`은 주술가 `해리`를 찾아가는데…세계 최고의 흉가에 숨겨진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실리 가서 창정 형 연기 보고 와서 다시 만들길
몇 년 전...
긴장감있고 이야기 전개도 매우 좋음
그리고 연출이 진짜 세련됐다 뭔가 고급스럽기까지 하다
몇 년 전...
더디고 무딘 싱거운 저주
몇 년 전...
저주 받은 집에 대한 이야기는 맞지만,
집을 지키기 위한 이야기는 아니다.
이교도 수도사에 희생당한 모녀의 저주로 인해 희생이 반복되는 집.
그 곳에서 딸을 지키기 위한 주인공의 모성애가 주를 이룬다.
세계대전 당시를 배경으로 한 만큼이나
클래식하고 단순한 스토리 구조를 가진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밋밋하고 단순한 전개가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어두운 시대 배경으로 내내 어둡게 연출되다 보니
무섭다기 보단 답답함이 더 짙게 느껴진다.
자극적이고 빠른 전개, 피와 비명으로 가득한
근래의 공포나 호러물과는 많이 다르니
염두 해 두고 볼 것을 권한다.
몇 년 전...
답답하고 지루하고 시간이 아까워................
몇 년 전...
세계 최고의 흉가 실화라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영상미가 세련되고 여주인공이 매력적. 막 잔인하지 않게 심리적으로 긴장감을 유발하는 클래식 호러~
몇 년 전...
무섭지않고 지루해요
주여
몇 년 전...
저주 받은 집에서 벌어지는 무서운 귀신 이야기!! 과연 그녀는 집을 지킬수 있을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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