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알래스카 고향으로 돌아온 동생 '로완(제임스 마스던)'은 밀렵꾼을 이끌고 그리즐리 메이즈 숲으로 향한다. 때마침 숲에서는 곰에게 습격당한 사건이 줄지어 전해지고, 형 보안관 '베켓(토마스 제인)'은 숲 속에서 연구중인 아내 '미셸(파이퍼 페라보)'를 찾기 위해 산에 오른다. 하지만 난폭하고 거대한 회색 곰의 공격이 시작되면서 각자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형제는 잔인한 살인곰의 습격에서 무사할 수 있을 것인가!
캐스팅은 괜찮았는데, 시나리오가 안 받쳐줌.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죽어갈때 연출이 너무 허접함.
몇 년 전...
곰 입장에선 곰이 열받은건 당연함
인간입장에서 식상하고, 지루하게 만들어 노잼.
몇 년 전...
즐길만하게 만든 곰 나오는 크리쳐물
몇 년 전...
곰탱이 새끼 그냥 라이플로 쏴버리면 그만이지 웬 호들갑이냐
몇 년 전...
한줄 평- 대자연과 비내리는 계곡의 표현은 장관이며, 곰과의 사투 또한 잘 연출되었다~ 인간의 무분별한 생태계 파괴에 휘말린 주인공들의 상황을 표현 하였다. 아래 항상웃자구님은 개연성 부터 공부하고 댓글 달도록 합시다!
몇 년 전...
제발 보지마시고 다른거 보세요.. 띄엄띄엄 봤는데도 시간이 아깝습니다..
몇 년 전...
곰 진짜 징그럽게 쫓아온다.
아름다운 대자연에 취할 수가 없다.
몇 년 전...
보다가 암걸리겠다. 개연성 제로.
몇 년 전...
그나마 후반부가 분위기를 좀 살려줬지만.. 뭔가 어정쩡하다.
몇 년 전...
기대하지 않는다면 그럭저럭일지도..하지만 난 별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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