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 제너레이션 : The Pod Generation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왓챠 (배급사) , 주식회사 왓챠 (수입사) ,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임신/출산 2.0이제는 팟이 대신 낳아드립니다. 기술이 자연을 능가하게 된 머지않은 미래. 거대 테크회사 임원 레이철은 승진하면서 모두가 탐내는 최첨단 자궁센터의 예약 기회를 얻는다. 인공 자궁인 ‘팟’을 통해 임신과 출산이 편리해지고 평등하게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이 된 것! 흙과 자연을 사랑하는 식물학자 남편 앨비는 이 ‘자연스럽지’ 못한 과정에 반기를 들지만, 이내 레이철에 대한 사랑으로 팟 출산을 감행하기로 한다. 알을 닮은 인공 자궁 팟, 모니터링 앱, AI 상담사까지, 상상할 수 없던 ‘팟 제너레이션’ 부모 되기 여정이 지금 펼쳐진다!
Pod 속 아기와 부모협력으로 탄생을 돕고 축복하는 줄탁동기의 분만신이 인상깊다.^^
몇 달 전...
결국은 저 방향으로 갈 것. 웃기는건, 그러면서도 항상 감성, 환경... 이런 소리를 시전한다는 것... 게으름은 뒤로 교묘히 숨기고...
몇 달 전...
타조알 하나 모셔 놓고 뭐 하자는 건지. ㅋ
몇 달 전...
곧 펼쳐질지 모를 화두
몇 달 전...
사람을 생산하는 시대에 돌입할 것인가....
몇 달 전...
앞으로의 인공지능 세상에 충분히 실현가능한 흥미로운 소재의 영화. 인공지능으로 편리함을 얻었지만 또 그에 따르는 불편한 부분을 동시에 조명하고 있다. 특히 인공적 출산을 선택했으면서도 동시에 자연적 유대감 형성을 동시에 갈구하고자 하는 부분이 인상깊다. 과학의 편리함과 자연적 감성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과 그 밸런스 조절이 인공지능 세상을 곧 맞이할 인류에게 주어진 숙제 혹은 고민거리가 아닐까싶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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