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씨는 엘리베이터에서 살고 훕스 할머니는 엘리베이터를 타야만 한다. 과연 누가 양보할 것인가?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지진으로 오두막집이 무너지고, 남자는 방황을 한다 (2019년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레이는 막 분출이 일어나려는 화산 끝자락에 사는 작은 괴물이다. 화산은 레이가 이사를 하도록 만든다. 단순하고 사랑스러운 레이를 보며 우리는 웃을 뿐만 아니라 새 환경을 마주하고 ..

“발을 들여놓으면 빠져나갈 수 없어”위험천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관종 ‘펑’(왕대륙)은마천루의 꼭대기를 점령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다가우연한 기회(?)로 전 세계를 장악하려는 ..

"이 도시가 예전엔 바다였다는 걸 알아? 세월이 지나면 다 바뀌지." 함께 자란 동창인 쿠엔슈와 아구아는 둘 다 소녀 이팡에게 빠져든다. 그들의 삼각관계, 러브 스토리는 여러 황..

뭐가 우리를 특별하게 만드는가? 뭐가 우리를 돋보이게 하는가? 뭐가 우리를 독보적인 존재로 만드는가? 그런 것은 아무것도 없다. (2019년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명나라 극작가 탕현조 작의 낭만적 희비극 [모란정](牡丹亭, 1598) 중 한 장면인 ‘유원경몽(游园惊梦)’. 전설과 꿈을 오가는 여주인공 두려낭의 꿈 속 러브 스토리이다. (20..

알프레드는 물건들은 없애고 싶어 하지만, 그 과정에서 길을 잃는다. 차는 움직이지만, 너무 빠르다. (2019년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꿈을 향해 비상하는 소녀의 환상적인 어드벤처! 날아봐! 가슴을 열고 더 높이!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고아 소녀 펠리시(엘르 패닝)와 그녀의 소꿉친구 빅터(데인 드한)..

너무 더운데다가 에어컨까지 고장난 여름날, 주인공은 에어컨 수리기사님을 부른다. 그런데 어라라?! 창문에 붙어있는 저건 뭐람?!(2020년 제10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줄거리 준비중

만화가를 꿈꾸는 한 남자의 삶을 그린 실험적인 애니메이션이자 모큐멘터리. 남자와 함께 발전하는 그림을 통해 남자의 삶을 이야기한다. (2019년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잉마르 베리만의 권력과 성생활, 그리고 그를 괴롭혔던 안면 지방종을 담은 단편. (2019년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절망적인 슬럼프에 빠진 작가가 괴로움에 몸부림치고 있을 때, 의문의 상자를 든 배달부 소녀가 문 앞에 도착한다. 두 사람은 유명세와 성공에 대해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는데…글쎄, 영..

“스왓팅”의 피해자가 되었던 온라인 유저들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새로운 유행으로 떠오른 이 사이버 괴롭힘은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그들의 목숨을 위협한다. 이러한 일..

큰 포부를 지닌 신예 뮤지션 라르스와 시그리트. 그들은 세계 최대 노래 경연 대회에 국가를 대표해 참가하는 절호의 기회를 얻는다. 간절한 꿈은 싸워서라도 쟁취할 가치가 있다는 사실..

2015년 오스트리아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한 난민 집단이 안전하고 더 나은 삶을 찾아 가기 위해 밀수업자에게 돈을 주고 냉동 트럭을 타고 국경을 건너려 한다. 하지만..

어두운 지하철 터널에서 한 생쥐 무리가 고리 모양의 통조림 따개를 발견하는데, 이 따개가 유독 한 생쥐에게 신비로운 힘을 주는 것 같다. 멀지 않은 곳에서 올빼미 한 마리와 그가 ..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HIV 환자가 들려주는 깊숙한 내면의 고백을 들려준다. 휘몰아치는 감정과 최초의 충격. 오늘날까지도 우리 사회에서 막연히 잔재하고 있는 그 바이러스..

줄거리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