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머러스한 광경은 옷이 벗겨진 캘린더 소녀의 인간성이 회복되는 동안 셀피의 오류와 객관화의 방법을 밝혀낸다. [제 7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몬트리올의 산드라 바가리아와 온라인 염문에 휩싸인 아름다운 시리아계 미국인 혁명가 아미나 아라프는 “다마스쿠스의 게이 소녀”라는 도발적 이름의 블로그를 런칭한다. 시리아 혁명에 가..

도미니크 가뇽은 이전 작품인 에서 10대들이 온라인에 포스트한 아마추어 비디오 몽타주를 통해 니힐리즘에 유혹받는 서양 청년의 강박을 드러낸 바 있다. 는 다큐멘터리의 발명가라 할 ..

"때로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이웃일 수도 있고, 그보다 더 가까이 있을 때도 있다." [제 7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불길을 캔버스로 사용해서 작품을 만드는 아주 재능있는 예술가들의 창작 과정을 연구한 영화다. [제 7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1975년에 그의 인생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제7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감정적, 신체적 모든 욕망을 낯선 이와의 섹스로 해소하는 레일라 예고도 없이 레일라에게 찾아 온 운명적 사랑 레일라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감정적, 육체적 욕망을 낯선 ..

전세계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리는 정부 기관에서 치료법을 연구하게 된다.2년 후, 백신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실험 대상이 되기 위해 직접 자신의몸에 좀비 바이러스와 백신..

“딸을 찾기 전엔 시리아를 못 떠나.” 스파이의 누명을 쓴 아빠, 시리아 한복판에서 사라진 딸을 찾아라! 시리아에서 태어나 캐나다로 이주한 아딥 카림은 첫째 딸이자 사진..

픽시 자전거를 타는 장면과 몬트리올의 자전거 모임. 자전거가 도시를 바꾼다! [제 7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TV프로그램과 잡지, 블로그 모두 음식에 열광하지만, 50% 가까운 음식들이 폐기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젠과 그랜타는 식료품 구매를 중단하는 대신, 농장과 소매점에서 버려질 처..

두 사람이 나와서 교차하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한다. 전혀 다른 듯 하지만 비슷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2015년 제15회 퀴어영화제)..

1980년대 캐나다의 문화 현상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토크쇼 '전화 상담'의 오디오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영화는 사회자 피터 워렌 대신 시청자 전화프..

고등학교 상담교사가 된 데이비드는 알콜중독에 약에 절은 전직 아역 스타이다. 데이비드는 학생들에게 항상 최악의 충고를 해주지만 뜻밖의 좋은 결과들을 얻게 된다. 감독, 각본..

열여섯 살 퀘벡과 이탈리아계 이상주의 소년 장 코르보은 많은 갈등을 겪고 있다. 고향의 미래와 정치적 문제에 대해 고민하면서도 이민자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대한 자격지심을 느끼고..

농장에서 직접 구한 재료로 요리하는 셰프가 경험 많은 조경 예술가와 팀을 이뤄 일곱 개의 정원을 만든다. 정원에서 이들은 최고 8백 명이 스무 번의 저녁 식사를 먹을 일곱 가지 코..

여자와의 원나잇 스탠드를 즐기고 허세끼가 강한 리얼리티 TV 프로듀서 '스펜서 해리슨'.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 '앨리슨'이 찾아온다. 여자에 환장한 '스펜서'..

정신 분열증을 앓던 엄마가 자살한 이후 로즈(미란다 코스그로브)는 아빠 제리(도널 로그)와 함께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온다. 오래된 집을 개축할 생각에 들떠 있는 아빠와 달리, 로..

캐나다에 살고 있는 10살이 된 트렌스젠더 소녀 크리스탈에겐 세상은 매우 차갑다. 학교에서 그녀에게 가해졌던 여러 사건들로 인해, 활발했던 모습은 이제 과거가 되고 있는 듯하다. ..

환경 보전 운동과 집착, 신화에 대한 놀라운 해석. 은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벌목 기술자인 그랜트 해드윈이 땅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견딜 수 없는 모욕이라고 여기는 일을 감내하며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