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이 엉망이 된 모니카는 무사히 졸업파티에 가게 될까?..

학교 앞에서 공책과 연필을 파는 소년. 그리고 그 소년을 교실에서 바라보는 알리. 알리는 소년을 도와주고 싶다. (2015년 제3회 유럽단편영화제)..

아이를 기다리는 부부, 제말과 아이셰는 임신을 위해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병원을 찾은 부부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는다. 결국 아이를 입양하지만 아이셰는 아이에게 정이..

누에의 생애와 누에를 키워 비단을 만드는 터키 동부 마을 한 가족의 생활을 병치시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덧없는 누에의 삶은 누에고치 안에서 비단실 가닥을 만들어내려는 인간들의 손..

튀르키예의 어느 작고 평범한 마을.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거리에 나와 놀고, 서로 나이는 다르지만 같은 교실에 앉아 엄한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다. 영화는 두 아이의 일상..

사실, 할 말이 많았다… (2014년 제6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이복 여동생을 짝사랑하는 남자와 성폭행의 상처가 있는 여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성애 영화. 부모님의 재혼으로 만나게 된 여동생 히카루를 사랑하는 유우야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

아라트 산언저리의 작은 마을에 겨울이 찾아왔다. 9살의 어린 소녀는 아침에 일어난다. 영화는 그녀의 일상의 단편을 그리고 있다.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마이 차일드’는 터키의 성소수자 부모 모임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일곱 쌍의 부모는 그들의 삶에서부터 아이가 태어나 자라온 역사를 진솔하게 고백하며, 호모포..

회화, 사진, 영화의 공간과 경계에 대한 탐구. (2014년 제11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2012년 해수욕을 마치고 배에 탄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이 사진은..

어느날, 황제의 화실에 불이 난다. 그 사건은 황제의 관심에서 멀어질까봐 두려워한 어느 후궁이 저지른 일로 그녀는 후궁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런 그녀를 부축하다가 황제의 눈에 들게..

오랜 역사를 가진 튀르키예에는 튀르키예인뿐 아니라 쿠르드족도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청년 메흐멧은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던 중 테러리스트로 오해를 받아 강제로..

신고가 들어와 출동에 나선 터키 경찰들. 외딴 곳에 도착한 그들의 눈앞에 펼쳐진 모습은 지저분하고 피투성이 천지인 악마 소환 의식 현장이었다! 진정한 악의 소굴, 그 심연으로 향하..

밤이 되면 루크는 버려진 등대로 올라간다. 거기서 그는 낡고 낡은 장비로 도시의 고층 빌딩의 유리 외벽 아래 묻힌 기억을 "밝히려고" 애쓴다.(2020년 제16회 인디애니페스트)..

80년대 터키의 한 아마추어 축구단을 배경으로 서민들의 사랑과 축구, 그리고 인생에 대해서 얘기한다. 수앗(Suat)은 아버지의 가게에서 일하면서 '에스나프 스포르(Esnaf Sp..

줄거리 준비중

고아원 동기 알리와 주할은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뒤 문명을 피해 숲으로 도주하고 점차 둘 사이의 유대감이 깊어진다. (2017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이 영화는 2002년 터키 영화대상에 출품하여 여러 개의 상을 수상했으나, ‘경찰에 대해 적대적’이라는 이유로 터키 정부에 의해 상영금지처분을 받았다. 쿠르드 게릴라에 대한 경찰습..

열네 살 소년, 살인자 ‘머드’를 만나다! 14살 소년 ‘엘리스’는 절친 ‘넥본’과 함께 미시시피 강 하류 무인도에서 나무 위, 놀라운 모습으로 걸려있는 보트를 발견한다. 아지트..

레셉과 메멧은 한 마을에 사는 친구들로 여름동안 집 근처에 있는 한 마을에서 일을 하고있다. 영화광인 이들의 꿈은 마을을 위한 영사기를 만들고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