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중소설의 거장 아이라 레빈의 소설 을 영화화한 작품. 남미 파라과이. 아우슈비츠의 유태인 수용소에서 잔인한 인체 실험을 하던 멘게레 박사를 중심으로 나치 잔당이 집합하여 6..

주인공 리스 신디는 정신과 상담을 받아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한다. 한적한 교외의 고등학교 3학년생이었던 리스 신디는 졸업함과 동시에 고향을 떠나는 꿈에 부풀어 있었다. 하지만..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잠복근무,잠복근무는 스토킹으로, 스토킹은 사랑으로..자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아파트 단지. 거기에 살고 있는 주부 스미레는 오늘도 일어난 자살 사건을 보며..

1990년, 변호사 '하워드 시겔'(론 리프켄 분)은 의료사고로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당해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해진 '트레버 혼' 사건을 맡아서 승소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1..

조 카펜터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랑하는 아내와 귀여운 딸을 잃고 사회 생활은 집어던진 채 사고의 원인을 찾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조는 로즈라는 신비의 여인으로부터 사고에..

과거에 프로 하키 선수로 활약하여 명성을 쌓은 바 있는 딜런은 교통 사고로 아들을 잃은 후 폐인이 돼 방황하다 도시 철도국의 열차 시간 배정관으로 일하며 무기력한 삶을 살아간다. ..

수인(클라라)이 운영하는 가구공방을 찾은 일본인 사진작가 료헤이(오타니 료헤이). 그런데 공방 주변을 맴도는 사람들의 등장으로 료헤이는 왠지 모를 수상함을 느낀다. 아무리 봐도 이..

어느날 사만다는 언니 에이미와 바다 속 경치를 감상하러 스킨 스쿠버를 하던 도중 식인 상어에게 언니를 잃는 사고를 당한다. 이 사건으로 식인 상어가 이슈가 되고 돈만 밝히는 현대식..

의문의 협박범이 댐 준공사 사장인 소네만(Ernst Sonnemann: 허버트 멀자르 분)의 차를 폭파시키고 200만 달러를 내놓지 않으면 댐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다. 브룬 서장(..

살인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서 시체를 찍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포토그래퍼 조 맥코맥은 어느날 불현듯 깨달음을 얻어 유일한 밥줄인 사진 찍는 일을 그만둔다. 끔찍하게 죽어있는 시체..

샘 캐너는 바닷가 근처의 한 조그만 시골 마을에서 책방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책이나 읽으며 평범하고 때론 지루한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 어느날 금발의 한 미녀가 찾아온다. 그녀의 ..

부잣집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의 스쿨버스의 운전사가 출근길에 잔인하게 살해된다. 다음날 운전사를 살해한 일당들 중 한명이 스쿨버스를 운전하여 나타나 학생들을 태운다. 하지만 버스는 ..

최첨단 군사 방위시스템을 자랑하는 미국 국방성, 그러나 어처구니 없는 기계 오작동으로 인해 핵탄두를 탑재한 미공군 폭격기에 모스크바 공격 명령이 하달되고 만다. 미국의 방위 전략 ..

납치된 인질을 구출하려는 인질협상가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물. 재계의 유력 인사만을 골라 납치해 거액의 몸 값을 요구하는 조직적인 범죄가 연이어 발생한다. 경찰이 개입되거나 요구액을..

지독한 따돌림에 시달리는 조쉬와 친구들은 학교 댄스파티에서 대규모 학살을 자행하기로 결심한다. 효과적인 도구를 찾기 위해 조사를 하던 그들은 악랄한 방법을 구사하는 살인마를 발견한..

2013 SUMMER,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

칼로 온몸을 난자 당한 채 발견된 형 마이클의 살인 사건으로 인해 집을 찾은 전직 경찰 매트 소렌슨(Matt Sorenson: 돌프 룬드그렌 분)은 형의 죽음이 건축업자 짐 콘웨이..

살인 게임에 동참한 당신, 탈출구는 없다! 밤 11시가 되기 전, 반드시 다음 살인을 막아야 한다! 밤 11시, 어김없이 오늘도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알파벳 문양의 칼자..

지미와 루터는 도박을 하다 큰 돈을 잃고 빚을 갚지 못하면 보복을 당할 위기에 처한 그들은 그 날 밤 찾아갔던 나이트 클럽에서 왠지 돈이 좀 있어 보이는 빌을 만난다. 빌은 아..

일본 전국 제패를 노리는 타키노 일가는 일본 최대의 야쿠자 조직이다. 그런 타키노파의 전국 제패에 위기감을 느끼는 약소 파벌 중 오우라파는 지방의 작은 조직이지만 어느날 습격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