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장애가 있는 쌍둥이 형과 둘이 사는 민수는 사채업자에게 시달리고 있다. 사채업자의 협박에 참지 못한 민수는 대들게 되고, 사채업자들은 민수를 찾아오게 된다. ..

죽은 후엔 어떻게 될까? [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함께 먹고 자고 놀고 고민을 털어놓는 우리의 짝에 관하여. [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50대 실직자의 고뇌를 다큐형식으로 스케치하여 새로운 삶을 모색한다. [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4개국(한국,일본,중국,미국)의 대표들의 좌담회를 통해 독도의 진실을 규명하는 내용. [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줄거리 준비중

2014년 초롱과 보라는 창작국악그룹 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초롱은 그룹의 대표로 팀을 멋지게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초창기 멤버였던 보라는 팀으로 돌아와 함께 화음을 맞추..

지방 도시에서 혼자 사는 김영. 숨만 쉬고 살아도 고지서는 쌓인다. 어느 날, 친구 F는 자신은 사실 손톱을 먹고 사람이 된 “쥐”라고 말하는데…(2018년 제18회 서울국제뉴미디..

낯선 사람을 구하지 마라! 황량한 시골마을, 청각장애 소년 웨슬리는 학교에서 돌아오던 중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낯선 남자를 발견한다. 그를 집 근처 헛간에 옮긴 후 음식과 ..

서울에서 밴드 연습생 생활을 하던 호태가 기획사에 이용만 당하고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함께 부산으로 내려와 밴드교습소를 다니며 겪는 에피소드를 그리는 영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고민 상담부’활동을 하는 12살 소녀 아리, 수하, 민이는 마법의 나라플라워링 왕국에서 쫓겨난 체스 왕자를 만나 얻게 된 마법의 힘으로 절망에 빠..

이별의 아픔을 사랑니에 비유한 단편영화..

한 남자가 네팔 히말라야의 성지 묵티나트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오래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고향 남해로 가는 여정이 그 길 위에 오버랩된다. 길을 걸으며 아버지에 대한 짙은 ..

냇물을 따라 흐르던 노란 꽃을 남자가 두 손으로 고이 집어 누군가에게 내밀어 보인다. 남자는 여자2와 내내 색에 파묻힌다. 아무 말 없고, 어떤 감정의 표출도 없다. 그저 그들, ..

네팔에 사는 열두 살 소년, 크리스가 가장 좋아하는 건 아빠, 그리고 코끼리다. 코끼리 조련사 아빠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코끼리와 친숙하게 지내왔기 때문이다. 연례행사인 코끼리 축..

비전향 장기수 할아버지 두 분이 사는 ‘만남의 집’에서 나는 북한에서 온 박희성 선생님을 처음 만났다. 대화를 거듭하던 사이 나는 박희성 선생님의 꿈이 영화 촬영 기사였다는 것을 ..

나는 상봉으로 이사를 왔다. 동생과 함께 짐을 정리하던 중 대화를 나눴고, 불평등을 느꼈던 실제 장소들을 다시 마주했다. 지극히 일상적인 장소들이었다. 그 외에도 이사, 알바, 일..

나는 연애를 하지 않는 여성이다. 어느 날 사람들이 내 연애 경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한다. (2018년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어느 자판기에서 사는 할미캔은 옛날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조르는 아이캔들에게 할미캔은 자신의 옛날 이야기를 해준다. 그것은 할미캔의 아픈 첫사랑 이야기이며, 동시에 오래 전 자판기 ..

시계초침소리가 아이들을 조여 오는 시험시간, 주인공은 그 정적을 깨고 돌발행동을 하게 되는데!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