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들의 연애 성공률을 예측해주는 연구소에서 일하는 그녀 ‘조’는
함께 일하는 ‘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콜’과의 연애 성공률이 ‘0퍼센트’라고 나오자
결과를 믿을 수 없던 ‘조’는 ‘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조’는 곧 충격적인 대답을 듣게 되는데…
“조, 그건 당신이 내가 만든 로봇이기 때문이야”
인간을 사랑하게 된 그녀 ‘조’
“이 사랑도 설계된 건가요?”
불량품같은 나도 누군가에게 유일무의한 진짜가 되고싶다
몇 년 전...
혼자보면 사랑이 하고 싶어지고
몇 년 전...
her가 생각났음..ㅠㅠ 음악이랑 영상미 미쳤고~ 레아 세이두 연기도 미쳣음
몇 년 전...
존재하는 모든 것은 진짜 사랑이 가능하다.
몇 년 전...
사랑에 굶주린 현대사회의 사람들
몇 년 전...
반전만이 전부가 아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1시간정도 빌드업이 꽤나 지루한편
눈에 물파스 바르면서 견딜 수 있다면 후반 40분은 그냥저냥 볼만한데 엔딩이 갑분 휙 하고 끝나버린다.
솔직히 추천은 못하겠음
몇 년 전...
은근한 우울감과 두려움이 스며드는 ~다 보고 나서도 맘 한구석 깔끔하진 않았던 스토리
몇 년 전...
화면도 예쁘고, 음악도 좋고, 인간과 인조인간의 사랑이야기라는 독특한 소재도 괜찮긴 했다..
몇 년 전...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은 관계주의적 세계관이다.
가정에서 자라나 사회화를 겪게되는 인간은 필연적으로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이를 채우려고 한다.
로봇이지만, 인간의 기억을 가진 주인공은 자신의 주변에서 자신을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남자이자
자신의 설계자인 그를 좋아하게 되지만, 그 결말이 어떨지에 대한 두려움에 선뜻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다.
몇 년 전...
제대로 보기전이지만 좋아하는 배우들
몇 년 전...
뻔한 소재와 뻔한 결말을 뻔하지 않게 연출한 영화
몇 년 전...
철학적인 영화 다소 스토리가 아쉽다
몇 년 전...
지루하고 재미없다
몇 년 전...
조 의 정체를 모르고 봤으면 더 재미있었을건데 알고봐서 초반 반전의 묘미 마저도 사라졌다..여러모로 아쉽다.. ㅡ.ㅡㅋ 판타지 = 거짓
몇 년 전...
감성SF. 결말이 디스토피아가 아닌게 아쉬운 영화. 조는 인간답게 자살하고 콜은 2세대 조에게 기계처럼 다시 사랑을 느끼는 결말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사랑과 인조인간에 대한 여러 단상들이 혼재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기도 했지만 너무 진부한 결론이 아닌지.
몇 년 전...
내용이 진짜 고리타분함. 차라리 A.I.처럼 감동적이거나 엑스마끼나처럼 발칙하거나 아니면 좀 색다르게 표현을 해보던지... 전형적인 이도저도 아닌 영화로 남았음. 더군다나 입으로만 자기가 인조인간이라 그러지 돈 진짜 안써서 CG같은거 절대 기대하지마셈. 그냥 사람 얼굴로 나와서 자기가 입으로만 인조인간이라함... 그리고 많이 지루함...
몇 년 전...
인간이 인간에게서 받은 상처를 로봇을 통해
치유 받으려고 하는가?
상처를 두려워 하는 인간
삶은 행복만이 전부는 아니다 희노애락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치유해 과는 과정이 삶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서로에게 버팀목과 위로가 되어 주자
몇 년 전...
색감 좋고.. 분위기 좋고.. 영상미 좋고... 다 괜찮았는데
둘이 너무 안어울려서 몰입이 안됨
몇 년 전...
드럽게 재미없음 잘만든 영화도 아님
몇 년 전...
'조'라는 이름조차 내것이 아닐때의 기분은 어떨까,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감각적으로 그려낸 영화는 매우 심오적인 질문을 우리들에게 던지고 있었다.
정말 육체적인 사랑만이 사랑인걸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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